■ 본문요약
헤로디아가 요한을 죽이고자 했지만 헤롯은 그를 두려워하여 보호합니다. 헤롯의 생일잔치에서 헤로디아의 딸이 춤을 추자, 헤롯이 그에게 원하는 것을 다 주겠다고 약속합니다. 그는 어머니의 말대로 요한의 머리를 구하고, 헤롯은 자기가 한 맹세 때문에 요한을 죽입니다.
1. 요한을 원수로 여겨 (17-20절)
17전에 헤롯이 자기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에게 장가 든 고로 이 여자를 위하여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잡아 옥에 가두었으니
18이는 요한이 헤롯에게 말하되 동생의 아내를 취한 것이 옳지 않다 하였음이라
19헤로디아가 요한을 원수로 여겨 죽이고자 하였으되 하지 못한 것은
20헤롯이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두려워하여 보호하며 또 그의 말을 들을 때에 크게 번민을 하면서도 달갑게 들음이러라
헤롯은 동생 빌립의 아내 헤로디아와 결혼했습니다. 세례 요한이 "이것은 옳지 않습니다"라고 말하자 헤롯은 그를 옥에 가둡니다. 하지만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여겨 그의 목숨만은 지켜줍니다. 또한 요한의 말을 들을 때 크게 번민하면서도 달갑게 듣습니다. 그러나 헤롯은 번민하는 것으로 그쳤습니다. 말씀을 듣고 마음에 찔릴 때 즉시 돌이켜야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나를 살리는 것은 번민이 아닌 '회개'입니다.
● 말씀을 들을 때 마음에 찔리기만 할 뿐 회개하지 못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 (21-25절)
21마침 기회가 좋은 날이 왔으니 곧 헤롯이 자기 생일에 대신들과 천부장들과 갈릴리의 귀인들로 더불어 잔치할새
22헤로디아의 딸이 친히 들어와 춤을 추어 헤롯과 그와 함께 앉은 자들을 기쁘게 한지라 왕이 그 소녀에게 이르되 무엇이든지 네가 원하는 것을 내게 구하라 내가 주리라 하고
23또 맹세하기를 무엇이든지 네가 내게 구하면 내 나라의 절반까지라도 주리라 하거늘
24그가 나가서 그 어머니에게 말하되 내가 무엇을 구하리이까 그 어머니가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 하니
25그가 곧 왕에게 급히 들어가 구하여 이르되 세례 요한의 머리를 소반에 얹어 곧 내게 주기를 원하옵나이다 하니
헤롯의 생일 잔치에 헤로디아의 딸이 춤을 추자 대신과 갈릴리 귀인이 모두 기뻐합니다. 헤롯은 딸에게 "네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주겠다"고 맹세합니다. 이에 그가 어머니에게 물으니 헤로디아가 요한의 머리를 구하라고 시킵니다. 그리고 그는 그대로 합니다. 헤롯의 순간의 감정과 충동적인 말이 돌이킬 수 없는 잘못으로 이어지고 만 것입니다. 성도는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기 전에 내 입술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켜야 합니다.
● 가정과 직장,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는 나의 말은 무엇입니까?
3. 세례 요한의 죽음 (26-29절)
26왕이 심히 근심하나 자기가 맹세한 것과 그 앉은 자들로 인하여 그를 거절할 수 없는지라
27왕이 곧 시위병 하나를 보내어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라 명하니 그 사람이 나가 옥에서 요한을 목 베어
28그 머리를 소반에 얹어다가 소녀에게 주니 소녀가 이것을 그 어머니에게 주니라
29요한의 제자들이 듣고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니라
헤롯은 자신이 맹세한 것과 잔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들 때문에 소녀의 요청을 거절하지 못합니다. 결국 시위병을 보내 옥에 있던 세례 요한의 머리를 가져오게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그의 시신을 거두어 장사합니다. 나의 잘못된 맹세와 체면 중시, 사람의 시선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최악의 결과를 불러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사람들보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진리 앞에서 용기 있게 결단해야 합니다.
● 내가 옳은 일인 줄 알면서도 사람들이 두려워 타협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하기
님! 말씀으로 제 죄와 잘못을 책망해 주는 공동체를 허락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하나님보다 사람을 두려워하는 저를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들어야 할 말을 마음에 잘 새기고 해야 할 말은 담대하게 전하게 하셔서 영혼 구원의 사명을 신실히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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