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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이상한 불신(마가복음 6:1-6)

by relife_es 2026. 2. 17.

■ 본문요약

예수님이 고향으로 가셔서 회당에서 가르치시자 사람들이 놀라며 배척합니다. 예수님은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친척과 집 외에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다고 하십니다. 그들이 믿지 않아 거기서는 권능을 행하지 못하시고, 그들의 불신을 이상히 여기십니다.

1. 고향으로 가시니 (1절)

1예수께서 거기를 떠나사 고향으로 가시니 제자들도 따르니라

혈루증 여인을 고치시고 회당장의 딸을 살리신 예수님은 그곳을 떠나십니다. 이적을 보고 크게 놀란 사람들과 같이 머물지 않으시고 오히려 배척받을 고향으로 가십니다. 자신을 반기고 대접해 주는 사람들을 떠나 힘든 고향 사람들에게 가신 것입니다. 설날인 오늘, 우리도 주님을 따라 사명의 길을 가야 합니다. 예수님을 모르는 고향 사람들, 특히 믿지 않는 가족이 구원받도록 찾아가 진정한 사랑을 실천해야 합니다.

● 내가 구원을 위해 배척을 받더라도 가서 만나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2. 어찌 됨이냐 (2-3절)

2안식일이 되어 회당에서 가르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 이르되 이 사람이 어디서 이런 것을 얻었느냐 이 사람이 받은 지혜와 그 손으로 이루어지는 이런 권능이 어찌됨이냐
3이 사람이 마리아의 아들 목수가 아니냐 야고보와 요셉과 유다와 시몬의 형제가 아니냐 그 누이들이 우리와 함께 여기 있지 아니하냐 하고 예수를 배척한지라

예수님이 안식일에 회당에서 가르치시기 전까지는 고향 사람들이 주님을 배척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가르침을 듣고 놀란 순간부터 주님을 배척합니다. 우리도 복음을 이야기하지 않을 때는 가족과 주변 사람들과 아무 문제 없이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의 목적은 구원이기에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주님은 나와 우리 가정이 일시적인 화평을 넘어 영원한 구원에 이르기를 원하십니다.

● 나는 우리 가족이 구원받도록 기도하며 복음을 전합니까? 일시적인 화평을 깨뜨리지 않으려고 침묵합니까?

3.자기 집 외에는 (4-6절)

4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척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5거기서는 아무 권능도 행하실 수 없어 다만 소수의 병자에게 안수하여 고치실 뿐이었고
6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히 여기셨더라 이에 모든 촌에 두루 다니시며 가르치시더라

예수님은 구약의 선지자들도 자기 고향과 친척과 집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자신을 배척하는 그들에게 권능을 행하며 억지로 설득하지 않으시고, 소수의 병자만 안수하여 고치십니다. 우리도 아직 믿지 않는 가족을 내 경험과 생각으로 강제로 설득하기보다 십자가의 지혜로 기다려야 합니다. 그럼에도 예수님은 그들이 믿지 않음을 이상하게 여기십니다. 구원에 대한 심각성을 가져야 함을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 그 한 사람이 구원받도록 내가 십자가의 지혜를 기다려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저를 환영하고 인정해 주는 사람과 환경만 좋아하는 저의 연약함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믿지 않는 가족에게 무시와 거절을 당하더라도 복음을 전하게 하옵소서. 우리 가족과 친척이 구원받도록 내 생각과 자존심을 내려놓고 인내하며 애통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