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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드러난 예수의 이름(마가복음 6:7-16)

by relife_es 2026. 2. 18.

■ 본문요약

예수님이 열두 제자를 불러 둘씩 짝지어 보내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영접하는 집에만 머물고, 거절당하면 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리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이 병을 고치고 기적을 행하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나는데, 헤롯은 자기가 목 벤 요한이 살아났다고 하며 두려워합니다.

1. 전도 여행을 위한 준비 (7-9절)

7열두 제자를 부르사 둘씩 둘씩 보내시며 더러운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고
8명하시되 여행을 위하여 지팡이 외에는 양식이나 배낭이나 전대의 돈이나 아무 것도 가지지 말며
9신만 신고 두 벌 옷도 입지 말라 하시고

예수님이 제자들을 자신의 사역에 본격적으로 참여시키십니다. 그들에게 귀신을 제어하는 권능을 주시면서 둘씩 짝지어 파송하십니다. 그러나 여행에 꼭 필요한 양식과 돈, 여분의 옷은 가져가지 말라고 하십니다.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가고자 내 지식과 경험을 내려놓고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도 나의 스펙과 능력, 경험을 내려놓고, 광야를 통과한 이스라엘처럼 하나님의 공급하심을 전적으로 신뢰해야 합니다.

● 하나님의 능력을 구하기보다 나의 스펙이나 능력, 자격 준비에 더 열심을 내진 않습니까?

2. 듣지도 아니하거든 (10-13절)

10또 이르시되 어디서든지 누구의 집에 들어가거든 그 곳을 떠나기까지 거기 유하라
11어느 곳에서든지 너희를 영접하지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 때에 발 아래 먼지를 떨어버려 그들에게 증거를 삼으라 하시니
12제자들이 나가서 회개하라 전파하고
13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치더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사명의 길을 걷다 보면 환대를 받을 때도 있지만, 배척받을 때도 있다고 미리 알려주십니다. 어느 집에 들어가 환영을 받으면 그 지역을 떠나기까지 머물라고 하십니다. 더 나은 환경이 생겨도 사명의 자리를 떠나지 말아야 합니다. 반대로 배척을 받으면 발에서 먼지를 떨어버리라고 하십니다. 내가 할 수 없는 일을 인정하고 믿음의 도전으로 사명을 이어가야 합니다. 성도는 환대든 거절이든 모두 구원을 위한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 하나님이 내게 허락하신 사명의 자리를 지키기보다 더 나은 환경만 바라보며 방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3.두려움에 사로잡힌 헤롯 (14-16절)

14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일어나느니라 하고
15어떤 이는 그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는 그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16헤롯은 듣고 이르되 내가 목 벤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지팡이 하나만 들고 예수님의 능력을 의지해 귀신을 쫓아내며 병자를 고치는 제자들을 통해 예수의 이름이 드러납니다. 그러자 헤롯 왕은 자기가 죽인 세례 요한이 다시 살아났다고 하며 두려워합니다. 또 어떤 이들은 예수님을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 중 하나로 생각합니다. 우리 삶에도 예수의 이름이 드러나야 합니다. 나의 말과 행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방방곡곡에 전해져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주께 받은 사명입니다.

● 나를 통해 예수의 이름이 드러나고 있습니까? 주님의 이름을 욕보이진 않습니까?

🙏기도하기
주님! 내 경험과 지식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능력만 의지하여 제게 허락하신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람의 환대에도 배척에도 흔들리지 않고 모든 환경을 오직 구원을 위한 기회로 사용하게 하옵소서. 오늘 하루 예수의 이름을 드러내는 삶을 살게 인도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