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예수님이 포도원을 세로 준 주인과 농부들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농부들은 주인이 보낸 종들을 심히 때리고 능욕하다가 마지막에는 주인이 아들마저 죽입니다. 종교 지도자들은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킨 말씀인 줄 알고 예수를 잡고자 하지만 무리를 두려워하여 떠납니다.
1. 때가 이르매 (1-5절)
1예수께서 비유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산울타리로 두르고 즙 짜는 틀을 만들고 망대를 지어서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갔더니
2 때가 이르매 농부들에게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받으려고 한 종을 보내니
3그들이 종을 잡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4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의 머리에 상처를 내고 능욕하였거늘
5또 다른 종을 보내니 그들이 그를 죽이고 또 그 외 많은 종들도 더러는 때리고 더러는 죽인지라
예수님은 포도원을 농부들에게 맡긴 주인의 비유를 말씀하십니다. 농부들은 주인의 것을 빌렸는데도 스스로 주인이 되어 주인이 보낸 종들을 잡아 심히 때리고 죽이며 포도원 소출을 주지 않습니다. 여기서 '농부들'은 '이스라엘 백성과 종교의 지도자들'을 가르킵니다. 우리도 내 인생을 하나님이 맡기신 것이 아니라 내 것이라고 착각하곤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소유로 인정하는 것이 복입니다.
● 내게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이 맡기신 것임을 인정하고 주께 드려야 할 열매는 무엇입니까?
2. 밖에 내 던져졌느니라 (6-9절)
6이제 한 사람이 남았으니 곧 그가 사랑하는 아들이라 최후로 이를 보내며 이르되 내 아들은 존대하리라 하였더니
7그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산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8이에 잡아 죽여 포도원 밖에 내던졌느니라
9포도원 주인이 어떻게 하겠느냐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포도원 주인은 마지막으로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을 보냅니다. 하지만 농부들은 그 아들마저 죽이고 포도원 밖에 내던집니다. 이렇게 '자기 생각'으로 주인의 아들을 죽인 자들은 결국 진멸당하고 포도원까지 빼앗길 것입니다. 이처럼 주님의 생각을 알지 못하고 자기 생각과 판단대로 살면 죽음의 결과를 초래합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생각을 읽어 가는 것이 우리의 살길이자 생명입니다.
● 요즘 내가 내 생각과 판단으로 무시하며 배척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3. 건축자들이 버린 돌 (10-12절)
10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11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놀랍도다 함을 읽어 보지도 못하였느냐 하시니라
12그들이 예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잡고자 하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가니라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의 이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키는 것임을 알고 예수를 잡고자 합니다. 그러나 무리를 두려워하여 예수를 두고 갑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 죽임당하고 밖에 던져지심으로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습니다. 건축자들에게 버림받은 돌이 오히려 가장 중요한 돌이 된 것처럼, 주님의 종 된 우리도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 지고 갈 때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됩니다. 버려진 가운데서도 영원 구원을 목적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 오늘 내가 건축자에 버린 돌처럼 수치와 무시를 당하더라도 영혼을 구원하고자 십자가 져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주님이 맡기신 것을 내 것으로 알고 탐심으로 사는 저에게 돌아갈 기회를 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생각으로 남을 때리고 죽이는 사망의 결정을 했던 것을 용서해 주었습니다. 이제는 수치와 무시를 당하더라도 생명의 결정으로 십자가를 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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