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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즐거이 노래 하나이다(시편65:1-13)

by relife_es 2025. 12. 29.

■ 본문요약 
다윗은 기도를 들으시고, 죄를 사하시며, 성전에 거하게 하시는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온 땅과 바다의 사람들이 의지할 하나님이 권능으로 자연과 역사를 다스리신다고 노래합니다. 또한 땅을 돌보시고 곡식과 생명을 풍성히 주셔서 은혜로운 한 해를 허락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1. 기도를 들으시는 주 (1-4절) 
1하나님이여 찬송이 시온에서 주를 기다리오며 사람이 서원을 주께 이행하리이다

2기도를 들으시는 주여 모든 육체가 주께 나아오리이다

3죄악이 나를 이겼사오니 우리의 허물을 주께서 사하시리이다

4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다윗은 찬송이 시온에서 주님을 기다린다고 노래합니다. 이처럼 찬양은 인간의 표현을 넘어 하나님의 임재를 기다리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죄악이 우리를 넘어뜨릴지라도 하나님은 우리의 허물을 친히 사하십니다.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은 최고의 아름다움으로 우리를 만족하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죄로 인해 낙심될지라도 택한 자를 용서하시는 하나님께 회개의 기도를 드리며 주님 앞으로 다시 나아가야 합니다. 
● 오늘 내가 기도를 들으시는 주께 회개해야 할 죄악은 무엇입니까? 나는 주의 뜰에 살고 있습니까? 

2. 우리 구원의 하나님 (5-8절)
5우리 구원의 하나님이시여 땅의 모든 끝과 먼 바다에 있는 자가 의지할 주께서 의를 따라 엄위하신 일로 우리에게 응답하시리이다

6주는 주의 힘으로 산을 세우시며 권능으로 띠를 띠시며

7바다의 설렘과 물결의 흔들림과 만민의 소요까지 진정하시나이다

8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다윗은 구원의 하나님이 땅끝과 바다에 있는 자들까지 주를 의지하게 하신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의 응답은 의롭고 장엄하며, 그의 힘은 산을 세우고 바다의 소란과 민족의 소요를 진정시킵니다. 하나님은 단지 한 민족의 하나님이 아니라 온 땅을 다스리시는 주권자이십니다. 우리 삶의 크고 작은 혼란도 하나님의 권능 아래 놓여 있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그 능력을 의지하므로 아침과 저녁을 평안히 맞을 수 있습니다.
● 요즘 내 삶에 들이닥친 파도와 같은 소요는 무엇입니까? 나는 구원의 하나님을 어떻게 의지하고 있습니까?

3.주의 은택 (9-13절)
9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강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10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11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12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13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

  
하나님은 땅을 돌보셔서 심히 윤택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은택은 단순히 물질적 풍요가 아닙니다. 땅을 예비하시고 싹에 복을 주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섬세한 손길입니다. 한 해를 돌아볼 때 하나님이 은혜로 씌어주신 관은 넘치는 물질보다 영혼의 윤택함과 평안을 의미합니다. 초장이 양떼로, 골짜기가 곡식으로 가득한 모습은 주의 은혜가 얼마나 충만한지 보여줍니다. 고단한 인생에도 주님이 내리시는 은택이 있기에 성도는 즐거이 노래할 수 있습니다. 
● 올 한해 주님이 나에게 씌어주신 은택의 관은 무엇입니까? 내 영혼의 메마른 밭고랑에 하나님의 말씀이 단비로 내리고 있습니까? 

🙏기도하기 
주님! 죄의 무게 눌린 저를 택하여 가까이 오게 하신 주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삶의 소요와 혼란 속에서도 주님의 능력을 의지하여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한 해 동안 베풀어주신 주의 은택을 찬송으로 올려드리며 주의 임재를 더욱 기다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