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다윗은 광야에서 물을 찾듯이 하나님을 갈망하며 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낫다고 고백합니다. 또한 침상에서도 하나님을 기억하며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찬양하겠다고 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원수들을 쏘실 것이므로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겠다고 다짐합니다.
1.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63:1-5절)
1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
2내가 주의 권능과 영광을 보기 위하여 이와 같이 성소에서 주를 바라보았나이다
3주의 인자하심이 생명보다 나으므로 내 입술이 주를 찬양할 것이라
4이러므로 나의 평생에 주를 송축하며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의 손을 들리이다
5골수와 기름진 것을 먹음과 같이 나의 영혼이 만족할 것이라 나의 입이 기쁜 입술로 주를 찬송하되
다윗은 자기 아들 압살롬의 반역 때문에 광야로 도망쳐야 했습니다(삼하15:23). 여기서 '메마른 광야'는 그의 영적 갈망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다윗은 성소에서 경험한 하나님의 권능과 영광을 기억하며, 고난 가운데 하나님께만 소망을 둡니다. 그리고 구원의 언약을 신실하게 지키시는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생명의 근거라고 고백합니다. 이처럼 광야는 세상을 향한 목마름을 주를 향한 갈망으로 바꿔 주는 최고의 환경입니다.
● 지금 내 삶의 광야는 어디입니까? 그곳에서 내가 갈망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 주의 날개 그늘에서 (63:6-11절)
6내가 나의 침상에서 주를 기억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작은 소리로 읊조릴 때에 하오리니
7주는 나의 도움이 되셨음이라 내가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리이다
8나의 영혼이 주를 가까이 따르니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거니와
9나의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하는 그들은 땅 깊은 곳에 들어가며
10칼의 세력에 넘겨져 승냥이의 먹이가 되리이다
11왕은 하나님을 즐거워하리니 주께 맹세한 자마다 자랑할 것이나 거짓말하는 자의 입은 막히리로다
다윗은 침상에서 하나님께 기도하며, 새벽에 주의 말씀을 묵상합니다. 이렇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밤에 우리가 할 일은 말씀묵상과 기도입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매일 여전한 방식으로 큐티해야 합니다. 이것이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주의 날개 그늘에서' 즐겁게 부르는 것이고, 주를 가까이 따르는 것입니다. 원수가 내 영혼을 찾아 멸하려 해도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드시기에 오히려 즐거워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성도가 누리는 특권입니다.
● 나는 어떤 어두운 밤을 지나고 있습니까? 이때도 말씀묵상과 기도로 주의 날개 그늘에 머물고 있습니까
3.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64:1-10절)
1하나님이여 내가 근심하는 소리를 들으시고 원수의 두려움에서 나의 생명을 보존하소서
2주는 악을 꾀하는 자들의 음모에서 나를 숨겨 주시고 악을 행하는 자들의 소동에서 나를 감추어 주소서
3그들이 칼 같이 자기 혀를 연마하며 화살 같이 독한 말로 겨누고
4숨은 곳에서 온전한 자를 쏘며 갑자기 쏘고 두려워하지 아니하는도다
5그들은 악한 목적으로 서로 격려하며 남몰래 올무 놓기를 함께 의논하고 하는 말이 누가 우리를 보리요 하며
6그들은 죄악을 꾸미며 이르기를 우리가 묘책을 찾았다 하나니 각 사람의 속 뜻과 마음이 깊도다
7그러나 하나님이 그들을 쏘시리니 그들이 갑자기 화살에 상하리로다
8이러므로 그들이 엎드러지리니 그들의 혀가 그들을 해함이라 그들을 보는 자가 다 머리를 흔들리로다
9모든 사람이 두려워하여 하나님의 일을 선포하며 그의 행하심을 깊이 생각하리로다
10의인은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그에게 피하리니 마음이 정직한 자는 다 자랑하리로다
다윗은 숨어서 자신을 공격하는 원수들을 심판해달라고 하나님께 호소합니다. 악인은 악한 목적으로 죄악을 꾸미고,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를 깨뜨리려고 합니다. 그러나 각 사람의 속뜻과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이 그들을 쏘실 것입니다. 사람이 자기 생각과 힘으로 아무리 악을 꾀해도 결국에는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 편에 서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의인은 사건 앞에서도 모든 일을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빌4:13).
● 부당한 비난이나 공격을 받고 있습니까? 그런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을 신뢰합니까?
🙏기도하기
주님! 황폐한 인생 광야에서 오직 주님만 갈망하며, 저의 생명보다 나은 주의 인자하심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어두운 밤에도 주의 날개 그늘 아래 안전히 거하여 말씀묵상의 즐거움을 누리게 하옵소서. 악을 꾀하는 자들을 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정직히 행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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