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하나님이 자신의 도구였던 바벨론을 이제 심판하겠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나님은 여러 나라를 일으켜 바벨론을 포위하게 하시고, 그들의 성읍과 권세를 무너뜨리실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교만했던 바벨론과 그들의 우상 벨은 수치를 당하게 될 것입니다.
1. 하나님의 도구 (20-24절)
20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의 철퇴 곧 무기라 나는 네가 나라들을 분쇄하며 네가 국가들을 멸하며
21네가 말과 기마병을 분쇄하며 네가 병거와 병거대를 부수며
22네가 남자와 여자를 분쇄하며 네가 노년과 유년을 분쇄하며 네가 청년과 처녀를 분쇄하며
23 네가 목자와 그 양 떼를 분쇄하며 네가 농부와 그 멍엣소를 분쇄하며 네가 도백과 태수들을 분쇄하도록 하리로다
24너희 눈 앞에서 그들이 시온에서 모든 악을 행한 대로 내가 바벨론과 갈대아 모든 주민에게 갚으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나님은 바벨론을 자신의 철퇴이자 전쟁 무기로 사용했다고 하십니다. 강대국 바벨론은 하나님이 허락하신 권세로 여러 나라를 치며 심판 도구로 쓰임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자기 권세를 오용하여 포악하고 교만하게 행동한 그들은 결국 하나님의 공의로운 심판 아래 놓이게 됩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정체성을 잊는다면 교만에 빠져 징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 나는 하나님의 도구로 어떻게 쓰임을 받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권세를 내 뜻대로 휘두르진 않습니까?
2. 멸망의 산아, 보라 (25-32절)
25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아 보라 나는 네 원수라 나의 손을 네 위에 펴서 너를 바위에서 굴리고 너로 불 탄 산이 되게 할 것이니
26사람이 네게서 집 모퉁잇돌이나 기촛돌을 취하지 아니할 것이요 너는 영원히 황무지가 될 것이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7땅에 깃발을 세우며 나라들 가운데에 나팔을 불어서 나라들을 동원시켜 그를 치며 아라랏과 민니와 아스그나스 나라를 불러 모아 그를 치며 사무관을 세우고 그를 치되 극성스런 메뚜기 같이 그 말들을 몰아오게 하라
28뭇 백성 곧 메대 사람의 왕들과 그 도백들과 그 모든 태수와 그 관할하는 모든 땅을 준비시켜 그를 치게 하라
29땅이 진동하며 소용돌이치나니 이는 여호와께서 바벨론을 쳐서 그 땅으로 황폐하여 주민이 없게 할 계획이 섰음이라
30바벨론의 용사는 싸움을 그치고 그들의 요새에 머무르나 기력이 쇠하여 여인 같이 되며 그들의 거처는 불타고 그 문빗장은 부러졌으며
31보발꾼은 보발꾼을 맞으려고 달리며 전령은 전령을 맞으려고 달려가 바벨론의 왕에게 전하기를 그 성읍 사방이 함락되었으며
32모든 나루는 빼앗겼으며 갈대밭이 불탔으며 군사들이 겁에 질렸더이다 하리라
하나님은 바벨론을 '온 세계를 멸하는 멸망의 산'이라고 부르십니다. 그리고 그들을 불타는 황무지로 만들겠다고 선포하십니다. 하나님이 여러 나라를 일으켜 그 성읍을 포위하게 하시자, 바벨론 용사들은 기력을 잃고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이처럼 사람의 권세나 방어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진정한 평안은 힘이 아닌 순종에서 나옵니다. 내가 하나님 없이 세운 권세는 모두 무너지게 됩니다.
● 내가 하나님 없이 여전히 머무르는 '나의 성읍'은 어디입니까?
3. 추수 때가 이르리라 (33-44절)
33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딸 바벨론은 때가 이른 타작 마당과 같은지라 멀지 않아 추수 때가 이르리라 하시도다
34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나를 먹으며 나를 멸하며 나를 빈 그릇이 되게 하며 큰 뱀 같이 나를 삼키며 나의 좋은 음식으로 그 배를 채우고 나를 쫓아내었으니
35내가 받은 폭행과 내 육체에 대한 학대가 바벨론에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시온 주민이 말할 것이요 내 피 흘린 죄가 갈대아 주민에게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예루살렘이 말하리라
36그러므로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네 송사를 듣고 너를 위하여 보복하여 그의 바다를 말리며 그의 샘을 말리리니
37바벨론이 돌무더기가 되어서 승냥이의 거처와 혐오의 대상과 탄식거리가 되고 주민이 없으리라 38그들이 다 젊은 사자 같이 소리지르며 새끼 사자 같이 으르렁거리며
39열정이 일어날 때에 내가 연회를 베풀고 그들이 취하여 기뻐하다가 영원히 잠들어 깨지 못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40내가 그들을 끌어내려서 어린 양과 숫양과 숫염소가 도살장으로 가는 것 같게 하리라
41슬프다 세삭이 함락되었도다 온 세상의 칭찬 받는 성읍이 빼앗겼도다 슬프다 바벨론이 나라들 가운데에 황폐하였도다
42바다가 바벨론에 넘침이여 그 노도 소리가 그 땅을 뒤덮었도다
43그 성읍들은 황폐하여 마른 땅과 사막과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이 되었으니 그리로 지나가는 사람이 없도다
44내가 벨을 바벨론에서 벌하고 그가 삼킨 것을 그의 입에서 끌어내리니 민족들이 다시는 그에게로 몰려가지 아니하겠고 바벨론 성벽은 무너졌도다
하나님은 바벨론을 타작마당에 비유하시며 그들을 칠 추수때가 이르렀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벨론의 느브갓네살 왕은 하나님의 백성을 삼키고 빈 그릇처럼 내던졌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그들의 탐욕과 폭력에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반드시 그 악에 대해 보응하시며 공의로 심판하십니다. 따라서 성도는 하나님의 때를 인내함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아무리 높고 강해 보이는 사람이나 환경도 하나님의 때가 이르면 무너집니다.
● 나는 억울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때를 끝까지 믿고 기다립니까?
🙏기도하기
주님! 교만한 권세는 반드시 무너진다는 말씀 앞에 두려운 마음으로 섭니다. 하나님 없이 세운 저의 유세들을 무너뜨려주시고 말씀에 순종하여 평안을 누리게 하옵소서. 억울한 상황에서도 믿음으로 하나님의 공의를 기다리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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