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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바벨론 왕을 불러오리니(예레미야43:1-13)

by relife_es 2025. 12. 5.

■ 본문요약 
예레미야가 유다 백성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했지만, 요하난과 그의 무리는 이를 거부합니다. 심지어 그들은 예레미야를 강제로 애굽으로 끌고 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곳에서 예레미야를 통해 바벨론 왕 느브갓네살이 애굽을 심판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 거짓을 말하는 도다 (1-3절)
1예레미야가 모든 백성에게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 곧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자기를 보내사 그들에게 이르신 이 모든 말씀을 말하기를 마치니

2호사야의 아들 아사랴와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오만한 자가 예레미야에게 말하기를 네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는 애굽에서 살려고 그리로 가지 말라고 너를 보내어 말하게 하지 아니하셨느니라

3이는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너를 부추겨서 우리를 대적하여 갈대아 사람의 손에 넘겨 죽이며 바벨론으로 붙잡아가게 하려 함이라


예레미야는 요하난과 그 무리에게 "애굽으로 가지 말라"는 하나님의 뜻을 분명히 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를 믿지 않고 예레미야를 바벨론 편이라며 몰아붙입니다. 이미 애굽행을 마음에 정해 놓고 예레미야가 거짓말을 한다고 단절한 것입니다. 그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언급하긴 하지만 자기들의 뜻을 끝까지 고집합니다. 그러나 내 판단이 하나님의 말씀보다 앞서선 안 됩니다. 당장은 이해되지 않더라도 말씀을 신뢰하고 따라야 합니다.
● 하나님의 뜻이 내 생각과 다르거나 불편할 때도 순종합니까?

2. 애굽 땅에 들어가 (4-7절) 
4이에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과 모든 백성이 유다 땅에 살라 하시는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하고

5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모든 군 지휘관이 유다의 남은 자 곧 쫓겨났던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유다 땅에 살려 하여 돌아온 자

6곧 남자와 여자와 유아와 왕의 딸들과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맡겨 둔 모든 사람과 선지자 예레미야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거느리고

7애굽 땅에 들어가 다바네스에 이르렀으니 그들이 여호와의 목소리를 순종하지 아니함이러라


요하난과 그 무리는 유다의 남은 백성과 예레미야, 바룩을 애굽으로 끌고 갑니다. 과거 종살이 하던 애굽에 제 발로 걸어 들어간 것입니다. 불순종은 나뿐만 아니라 공동체 전체를 하나님의 뜻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또한 나와 함께 있는 이들에게까지 하나님의 은혜를 빼앗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내 믿음의 방향과 선택이 내가 속한 공동체의 악 영향을 초래할 수 있음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 나는 말씀을 벗어난 결정으로 주변 사람에게 혼란을 준 적이 있습니까? 

3. 산당들을 불사르리라 (8-13절) 
8다바네스에서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9너는 유다 사람의 눈 앞에서 네 손으로 큰 돌 여러 개를 가져다가 다바네스에 있는 바로의 궁전 대문의 벽돌로 쌓은 축대에 진흙으로 감추라

10그리고 너는 그들에게 말하기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내 종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을 불러오리니 그가 그의 왕좌를 내가 감추게 한 이 돌들 위에 놓고 또 그 화려한 큰 장막을 그 위에 치리라

11그가 와서 애굽 땅을 치고 죽일 자는 죽이고 사로잡을 자는 사로잡고 칼로 칠 자는 칼로 칠 것이라

12내가 애굽 신들의 신당들을 불지르리라 느부갓네살이 그들을 불사르며 그들을 사로잡을 것이요 목자가 그의 몸에 옷을 두름 같이 애굽 땅을 자기 몸에 두르고 평안히 그 곳을 떠날 것이며

13그가 또 애굽 땅 벧세메스의 석상들을 깨뜨리고 애굽 신들의 신당들을 불사르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하시니라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지시대로 돌을 숨기고, 그 위에 바벨론 왕의 보좌가 세워질 것을 선포합니다. 이는 애굽이 피난처가 아니라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장소임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실제로 하나님은 바벨론을 도구로 사용하셔서 애굽의 신상과 궁전을 무너뜨리십니다(왕하24:7) 하나님 없는 안전 허울 뿐인 안전입니다. 오직 주님만이 우리의 요새이시요 산성이시며 방패이십니다(시144:2).
● 지금 내가 피난처로 삼은 애굽은 무엇(누구)입니까? 하나님 없이도 안전하다고 착각하는 곳은 어디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제 뜻을 고집하며 말씀을 거절하는 저의 교만을 용서해 주옵소서. 주님보다 더 의지하는 것들을 내려놓게 하시고, 다시 말씀 앞에 겸손히 서게 하옵소서. 주님만이 저의 피난처 되심을 믿고 끝까지 말씀에 순종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