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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갈대아인을 두려워함이었더라(예레미야41:1-18)

by relife_es 2025. 12. 2.

■ 본문요약 
이스마엘이 그다랴를 살해하고, 이틀 뒤에는 순례자들까지 무참히 학살합니다. 그리고 남은 사람들을 사로잡아 앞문으로 데려가려 합니다. 이 소식을 들은 요하난이 이스마엘을 추격하여 포로들을 구출하지만, 바벨론의 보복을 두려워한 유다 사람들은 애굽으로 도피하기로 합니다.
 
1. 칼로 쳐 죽였고 (1-3절) 
1일곱째 달에 왕의 종친 엘리사마의 손자요 느다냐의 아들로서 왕의 장관인 이스마엘이 열 사람과 함께 미스바로 가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이르러 미스바에서 함께 떡을 먹다가

2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그와 함께 있던 열 사람이 일어나서 바벨론의 왕의 그 땅을 위임했던 사반의 손자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칼로 쳐죽였고

3이스마엘이 또 미스바에서 그다랴와 함께 있던 모든 유다 사람과 거기에 있는 갈대아 군사를 죽였더라


왕의 종친이자 장교였던 이스마엘은 유다 멸망 이후 바벨론의 위임을 받아 지도자가 된 그다랴를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래서 그다랴와 함께 떡을 먹은 자리에서 그를 칼로 쳐 죽입니다. 왕족의 자존심과 무너진 권세를 내세운 이스마엘의 이 행동은 하나님의 질서를 거스르는 반역이었습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세우신 권위에 복종해 공동체를 섬기고 있는지 아니면 무너뜨리고 있는지 말씀으로 돌아봐야 합니다. 
● 내가 인정하지 못하는 질서는 무엇(누구)입니까? 그도 하나님이 세우신 것을 인정합니까? 

2. 구덩이에 던지느라 (4-9절)
4그가 그다랴를 죽인 지 이틀이 되었어도 이를 아는 사람이 없었더라

5그 때에 사람 팔십 명이 자기들의 수염을 깎고 옷을 찢고 몸에 상처를 내고 손에 소제물과 유향을 가지고 세겜과 실로와 사마리아로부터 와서 여호와의 성전으로 나아가려 한지라

6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을 영접하러 미스바에서 나와 울면서 가다가 그들을 만나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로 가자 하더라

7그들이 성읍 중앙에 이를 때에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자기와 함께 있던 사람들과 더불어 그들을 죽여 구덩이 가운데에 던지니라

8그 중의 열 사람은 이스마엘에게 이르기를 우리가 밀과 보리와 기름과 꿀을 밭에 감추었으니 우리를 죽이지 말라 하니 그가 그치고 그들을 그의 형제와 마찬가지로 죽이지 아니하였더라

9이스마엘이 그다랴에게 속한 사람들을 죽이고 그 시체를 던진 구덩이는 아사 왕이 이스라엘의 바아사 왕을 두려워하여 팠던 것이라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가 쳐죽인 사람들의 시체를 거기에 채우고


그다랴가 죽임당한 사실을 아무도 알지 못한 그때, 40명의 순례자가 유다의 멸망을 애통해하며 제물을 가지고 성전으로 나아옵니다. 그러나 이스마엘은 그들을 죽여 구덩이에 던지고 그 중 열 사람만 살려줍니다. 그는 왕족이지만 애국심도, 동족에 대한 애통함도 없이 탐심과 야망에만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공동체를 지키는 자는 높은 신분이나 지위를 탐내기보다 자기 죄를 자각하고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자입니다. 
● 나는 공동체의 아픔을 애통히 여기며 회개로 나아갑니까, 아니면 그것을 내 욕심을 채우는 수단으로 삼습니까? 

3 애굽으로 가려고 (10-18절) 
10미스바에 남아 있는 왕의 딸들과 모든 백성 곧 사령관 느부사라단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에게 위임하였던 바 미스바에 남아 있는 모든 백성을 이스마엘이 사로잡되 곧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그들을 사로잡고 암몬 자손에게로 가려고 떠나니라

11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는 모든 군 지휘관이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행한 모든 악을 듣고

12모든 사람을 데리고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과 싸우러 가다가 기브온 큰 물 가에서 그를 만나매

13이스마엘과 함께 있던 모든 백성이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군 지휘관을 보고 기뻐한지라

14이에 미스바에서 이스마엘이 사로잡은 그 모든 백성이 돌이켜 가레아의 아들 요하난에게로 돌아가니

15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여덟 사람과 함께 요하난을 피하여 암몬 자손에게로 가니라

16가레아의 아들 요하난과 그와 함께 있던 모든 군 지휘관이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죽이고 미스바에서 잡아간 모든 남은 백성 곧 군사와 여자와 유아와 내시를 기브온에서 빼앗아 가지고 돌아와서

17애굽으로 가려고 떠나 베들레헴 근처에 있는 게롯김함에 머물렀으니

18이는 느다냐의 아들 이스마엘이 바벨론의 왕이 그 땅을 위임한 아히감의 아들 그다랴를 죽였으므로 그들이 갈대아 사람을 두려워함이었더라


그다랴가 죽인 유다의 군대장관 요하난이 이스마엘에게 사로잡힌 백성을 구출해 냅니다. 하지만 그는 바벨론의 보복이 두려워 백성과 함께 애굽으로 가려고 합니다. 하나님이 애굽 종살이에서 이스라엘을 구원하셨음에도 다시 그곳으로 향하려 한 것입니다. 이렇게 사랑과 용기가 있어도 믿음이 없으면 두려움에 무너지고 맙니다. 두려움은 우리를 죄악으로 되돌아가게 합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위기를 만날 때 눈앞의 상황보다 주의 말씀을 신뢰해야 합니다. 
● 세상을 두려워하며 죄악으로 되돌리려는 나의 습관은 무엇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이 약속하신 것을 신뢰하며 믿음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두려움으로 인해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저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이 땅에 주님의 구원 계획이 온전히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