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하나님이 계시다(시편58:1-11)

by relife_es 2025. 11. 28.

■ 본문요약 
다윗은 정의를 버리고 악을 행하는 통치자들을 질책합니다. 그리고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 독사 같은 그들을 급히 흐르는 물같이 사라지게 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합니다. 그때 악인은 보복을 당함을 보고 기뻐할 것이라고 합니다
 
1. 어찌 잠잠하냐 (1-5절) 
1통치자들아 너희가 정의를 말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인자들아 너희가 올바르게 판결해야 하거늘 어찌 잠잠하냐

2아직도 너희가 중심에 악을 행하며 땅에서 너희 손으로 폭력을 달아 주는도다

3악인은 모태에서부터 멀어졌음이여 나면서부터 곁길로 나아가 거짓을 말하는도다

4그들의 독은 뱀의 독 같으며 그들은 귀를 막은 귀머거리 독사 같으니

5술사의 홀리는 소리도 듣지 않고 능숙한 술객의 요술도 따르지 아니하는 독사로다


다윗은 권력자들이 정의를 침묵하고 악을 조장하는 현실을 통렬히 질책합니다. 그들은 뱀의 독처럼 해로운 거짓을 말하고, 바른말에는 귀를 막는 독사처럼 완고합니다. 사람을 살리는 판결 대신 폭력을 휘두르는 손길은 하나님 앞에서 반드시 드러날 불의입니다. 우리는 이런 불의 앞에서 잠잠하지 말고 공의로우신 하나님의 시선과 개입을 구해야 합니다. 성도는 불의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말하고 실천하는 용기를 품어야 합니다.
● 나는 불의한 상황 앞에서 하나님의 정의를 믿고 바른말로 반응합니까? 

2. 휩쓸려 가게 하소서 (6-9절) 
6하나님이여 그들의 입에서 이를 꺾으소서 여호와여 젊은 사자의 어금니를 꺾어 내시며

7그들이 급히 흐르는 물 같이 사라지게 하시며 겨누는 화살이 꺾임 같게 하시며

8소멸하여 가는 달팽이 같게 하시며 만삭 되지 못하여 출생한 아이가 햇빛을 보지 못함 같게 하소서

9가시나무 불이 가마를 뜨겁게 하기 전에 생나무든지 불 붙는 나무든지 강한 바람으로 휩쓸려가게 하소서


다윗은 하나님께 악의 세력을 무력화시켜달라고 간구합니다. 악인들의 공격력은 젊은 사람의 이빨처럼 무섭지만 하나님이 그것을 꺾으시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불의는 급히 흐르는 물처럼 사라지고, 달팽이처럼 소멸되며 회오리 바람으로 갑자기 쓸려가듯 영원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공의를 신뢰하며 기다려야 합니다. 지금의 악이 신속히 사라질 것을 믿고 공의를 이루실 주님만 바라보며 믿음의 자리에 머물러야 합니다.
● 나는 하나님이 악을 심판하실 것이라는 확신을 품고 기도합니까?

3. 악인이 보고 기뻐함이여 (10-11절)
10의인이 악인의 보복 당함을 보고 기뻐함이여 그의 발을 악인의 피에 씻으리로다

11그 때에 사람의 말이 진실로 의인에게 갚음이 있고 진실로 땅에서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다 하리로다


다윗은 의인이 하나님의 심판을 보고 기뻐할 것이라고 노래합니다. 악인이 몰락할 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정의가 눈에 보이게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는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시며, 결국 의인은 그 보응을 받을 것입니다. 당장은 불의한 세력이 이긴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은 침묵하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이 확신으로 오늘을 살아낼 수 있습니다. 현재 내 삶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기다리는 믿음으로 바른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 나는 하나님의 공의가 이 땅에서 실현될 것을 믿으며 살아갑니까?

🙏기도하기 
주님! 불의가 기승을 부릴지라도 심판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잊지 않길 원합니다. 억울하고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복수심보다 주님의 정의를 구하는 마음을 갖게 하옵소서 오늘도 의를 행하고 주님의 공의가 이루어질 것을 확신하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