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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사도행전28:3-10)

by relife_es 2025. 11. 20.

■ 본문요약 
바울이 독사에게 손을 물리자 원주민들은 그를 살인자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바울에게 아무 이상이 없자 이번에는 그를 신이라고 합니다. 바울이 섬의 높은 사람인 보블리오의 집에 들어가 그 부친의 병을 낫게 하니 많은 사람이 와서 고침을 받습니다.

1. 독사에게 물린 바울 (3-4절) 
3바울이 나무 한 묶음을 거두어 불에 넣으니 뜨거움으로 말미암아 독사가 나와 그 손을 물고 있는지라

4원주민들이 이 짐승이 그 손에 매달려 있음을 보고 서로 말하되 진실로 이 사람은 살인한 자로다 바다에서는 구조를 받았으나 공의가 그를 살지 못하게 함이로다 하더니


바울이 나뭇가지를 불에 넣자 독사가 튀어나와 그의 손을 뭅니다. 이를 본 섬 주민들은 바울이 신의 벌로 독사에게 물렸다고 생각해 그를 살인자로 간주합니다. 그러나 이때 바울은 아무런 변명도 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죽게 한 자가 죄를 알기에 억울한 오해와 비난도 담담히 받아들입니다. 이처럼 진정으로 회개한 사람은 억울한 일을 당해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며 묵묵히 인내합니다.
● 나는 억울한 상황에서 누구를 원망합니까? 내가 죄인임을 인정하며 인내합니까?

2.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5-6절)
5바울이 그 짐승을 불에 떨어 버리매 조금도 상함이 없더라

6그들은 그가 붓든지 혹은 갑자기 쓰러져 죽을 줄로 기다렸다가 오래 기다려도 그에게 아무 이상이 없음을 보고 돌이켜 생각하여 말하되 그를 신이라 하더라


독사에게 물리면 몸이 붓거나 죽는 것이 마땅한데, 바울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은 바울을 신이라고 여깁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복음이 전파되도록 사람들의 마음을 열어 주십니다. 어떤 독사 같은 사건도 구원을 위해 적용하는 성도에게는 해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드러내는 구원의 사건이 됩니다. 또한 독사 같은 내 죄성을 주께 내려놓으면 불에 태워집니다. 
● 최근 독사에 물린 것 같은 사건은 무엇입니까? 불에 떨어 버려야 할 나의 죄는 무엇입니까? 

3. 와서 고침 받고 (7-10절) 
7이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 보블리오라 하는 이가 그 근처에 토지가 있는지라 그가 우리를 영접하여 사흘이나 친절히 머물게 하더니

8보블리오의 부친이 열병과 이질에 걸려 누워 있거늘 바울이 들어가서 기도하고 그에게 안수하여 낫게 하매

9이러므로 섬 가운데 다른 병든 사람들이 와서 고침을 받고

10후한 예로 우리를 대접하고 떠날 때에 우리 쓸 것을 배에 실었더라


섬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보블리오가 바울 일행을 영접하여 머물게 합니다. 이때 바울이 자신을 모함하던 이들을 불쌍히 여기며 기도하자 보블리오의 부친이 치유됩니다. 그리고 이 소식을 들은 다른 병자들도 찾아와 고침을 받습니다. 한 영혼이 살아나면 더 많은 사람이 소문을 듣고 와서 치유를 받습니다. 이후 섬 사람들은 배에 필요한 것들을 실어줌으로 바울의 사명에 동참합니다. 함께 고침을 받은 나도 치유자가 되어 다른 사람들을 돌보며 섬겨야 합니다. 
● 하나님께 고침 받은 내가 돌보며 섬겨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고난으로 제 안에 있는 독사가 드러날 때 제가 예수님을 죽인 죄인임을 기억하며 인내하게 하옵소서. 말씀대로 적용하며 가는 성도를 어떤 권세도 해할 수 없다는 것을 믿게 하옵소서. 무시와 오해를 받을 때 조금도 상하지 않는 저를 보며 한 영혼이 구원받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