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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사도행전28:23-31)

by relife_es 2025. 11. 22.

■ 본문요약 
바울은 복음을 듣고도 믿지 않는 유대인들에게 이사야의 말을 인용하여 "마음이 우둔한 백성은 깨닫지 못하고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아야 합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는 2년간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을 영접하여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히 가르칩니다.
 
1.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3-24절) 
23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바울은 자신이 유숙하는 집에서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나님 나라를 증언하며 예수님을 전합니다.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로 예수가 그리스도이심을 증거한 것입니다. 하지만 바울의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윗 같은 영웅을 기대했던 이들은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내 욕심과 고정관념이 무너질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 나라가 세워집니다.
● 나는 예수님을 온전히 받아들입니까? 예수님에 대한 나의 고정관념은 무엇입니까? 

2.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25-29절)
25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일렀으되 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29(없음)


바울은 복음을 거절하는 유대인들을 감정적으로 대응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이사야 선지자의 말씀으로 이 상황을 해석합니다. 유대인의 완고함 때문에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향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사6:9-10). 그럼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유대인이 돌아오기를 원하십니다. 말씀을 묵상하면 바울처럼 우리도 내 생각보다 크신 하나님의 나라를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거절을 당해도 흔들리지 않고 안심할 수 있습니다.
● 말씀을 들어도 여전히 내 생각에 갇혀 외면하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3.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30-31절)
30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머물면서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31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치더라


바울은 가택 연금 상태에서 2년 동안 자신에게 찾아오는 사람들을 차별 없이 영접합니다. 죄수 신분으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한 모든 것을 담대하게 거침없이 가르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이렇게 결코 무엇에도 매이지 않습니다(딤후2:9). 오히려 로마의 중심에서 하나님 나라가 선포됩니다. 우리 각자 갇힌 환경이 오히려 복음을 전하는 최고의 통로가 됩니다. 하나님은 아직 끝나지 않은 사도행전을 오늘날 나를 통해 계속해서 써 내려가십니다.
● 내가 차별 없이 영접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전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마음이 우둔하여 하나님 나라를 거부하는 저를 긍휼히 여겨 주옵소서. 거절당하는 사건을 말씀으로 해석할 지혜를 주시고, 갇힌 환경이 복음을 전할 최고의 기회임을 믿게 하옵소서. 모든 사람을 차별 없이 영접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담대히 전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