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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사도행전27:9-20)

by relife_es 2025. 11. 17.

■ 본문요약 
바울은 항해하기 위태로운 때임을 알고 사람들에게 배와 생명에 닥칠 위협을 경고합니다. 그러나 백부장은 바울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습니다. 출항한 그들은 결국 유라굴로 광풍을 만나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지는 상태에 이릅니다.
 
1. 더 믿더라 (9-11절)
9여러 날이 걸려 금식하는 절기가 이미 지났으므로 항해하기가 위태한지라 바울이 그들을 권하여

10말하되 여러분이여 내가 보니 이번 항해가 하물과 배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타격과 많은 손해를 끼치리라 하되

11백부장이 선장과 선주의 말을 바울의 말보다 더 믿더라


지중해에 광풍이 불 것을 예상한 바울은 이번 항해가 배와 재산뿐만 아니라 우리 생명에도 큰 피해를 줄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그러나 로마의 백부장은 바울의 말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습니다. 우리도 고난을 말하는 사람보다 세상에서 경험하는 전문가를 더 신뢰합니다. 또한 부정적인 말보다 희망적인 말에 귀를 기울입니다. 그러나 말씀은 듣기 싫어도 잘 들어두어야 합니다. 복음은 장차 올 환난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말씀보다 세상 전문가를 더 신뢰하는 분야는 무엇입니까?


2.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12-19절)
12그 항구가 겨울을 지내기에 불편하므로 거기서 떠나 아무쪼록 뵈닉스에 가서 겨울을 지내자 하는 자가 더 많으니 뵈닉스는 그레데 항구라 한쪽은 서남을, 한쪽은 서북을 향하였더라

13남풍이 순하게 불매 그들이 뜻을 이룬 줄 알고 닻을 감아 그레데 해변을 끼고 항해하더니

14얼마 안 되어 섬 가운데로부터 유라굴로라는 광풍이 크게 일어나니

15배가 밀려 바람을 맞추어 갈 수 없어 가는 대로 두고 쫓겨가다가

16가우다라는 작은 섬 아래로 지나 간신히 거루를 잡아

17끌어 올리고 줄을 가지고 선체를 둘러 감고 스르디스에 걸릴까 두려워하여 연장을 내리고 그냥 쫓겨가더니

18우리가 풍랑으로 심히 애쓰다가 이튿날 사공들이 짐을 바다에 풀어 버리고

19사흘째 되는 날에 배의 기구를 그들의 손으로 내버리니라


바울에 만유에도 사람들이 항해를 떠나기로 결정한 것은 항구에서 겨울을 지내기가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떠난 그들은 결국 광풍을 만납니다. 이렇게 말씀을 무시한 채 내가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따르면 광풍이 닥칩니다. 그러나 광풍은 하나님의 말씀을 다시 기억나게 하는 사건입니다. 오직 하나님만 믿으며 불편한 환경 속에서도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길입니다. 내가 만난 광풍은 하나님께로 돌아갈 최고의 기회입니다. 
● 몸과 마음이 불편해서 떠나고 싶어도 말씀을 붙들고 지켜야 할 자리는 어디입니까?

3.구원의 여망 (20절)
20여러 날 동안 해도 별도 보이지 아니하고 큰 풍랑이 그대로 있으매 구원의 여망마저 없어졌더라


백부장이 바울의 말보다 선장과 선주의 말을 더 믿은 결과 해도 별도 보이지 않는 날들이 계속됩니다. 며칠이 지났는지도 모르는 상황 속에서 사람들은 구원의 여망마저 잃고 맙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택한 백성의 힘을 빼시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게 하십니다. 끝이 안보이는 고난 가운데 내 자아를 꺾으시고 믿음의 항복을 받아 내십니다. 그리고 끝내 예수님만이 나의 유일한 소망임을 인정하게 하십니다.
● 나는 끝이 보이지 않는 고난 가운데 구원의 유일한 소망이신 예수님을 만났습니까? 여전히 낙담하고 있진 않습니까?

🙏기도하기 
주님! 말씀보다 세상 경험과 지식을 더 신뢰하는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불편한 환경이 예상될지라도 말씀을 의지하여 때에 맞는 순종을 하게 하옵소서. 끝도 없는 고난을 통해 주님을 만나는 것이 영원한 소망임을 믿고 나아가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