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바울은 아내들에게 교회가 그리스도께 하듯 남편에게 복종하라고 합니다. 또한 남편들에게는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처럼 아내를 사랑하라고 교훈합니다. 그러면서 바울은 부부 관계가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나타내는 신비라고 설명합니다.
1. 그리스도에게 하듯 (22-24절)
22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23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24그러므로 교회가 그리스도에게 하듯 아내들도 범사에 자기 남편에게 복종할지니라
결혼은 창조 때부터 하나님이 정하신 인간 존재의 질서입니다.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도 결혼과 같습니다. 아내에게 복종은 윤리적 당위가 아닙니다.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하나님이 정하신 영적 질서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아내의 복종은 남편에 대한 것을 넘어 그리스도께 대한 것입니다. 결혼의 주권이 나나 배우자에게 있지 않고 내 삶의 주인이신 그리스도께 있다고 선언하는 최고의 신앙 고백입니다.
● 나는 결혼이 하나님이 정하신 질서임을 확실히 믿습니까? 결혼의 목적을 세상 행복에 둡니까, 거룩한 구원해 둡니까?
2. 그리스도께서 사랑하심 같이 (25-30절)
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 같이 하라
26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27자기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우사 티나 주름 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이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려 하심이라
28이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 자신과 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
29누구든지 언제나 자기 육체를 미워하지 않고 오직 양육하여 보호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에게 함과 같이 하나니
30우리는 그 몸의 지체임이라
남편의 사랑은 그리스도의 희생적인 사랑을 닮아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위해 자신을 내어주신 것처럼, 남편도 아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야 합니다. 이는 아내를 말씀으로 거룩하게 하고 영광스럽게 세우는 영적 책임을 포함합니다.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남편이 곧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부부는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기 때문입니다. 이는 세상의 이기적 사랑과 완전히 다른 거룩한 사랑이며, 생명을 낳고 살리는 사랑입니다.
● 가족, 친구, 지체, 이웃을 향한 나의 사랑은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과 얼마나 닮았습니까?
3.이 비밀이 크도다 (31-33절)
31그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32이 비밀이 크도다 나는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
33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신 같이 하고 아내도 자기 남편을 존경하라
우리는 교회를 향한 그리스도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헤아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비밀입니다. 이 비밀을 우리에게 보여주는 신비가 바로 결혼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연합하여 교회 되게 하신 것처럼, 창조질서에 따라 남녀가 각자 부모를 떠나 한 육체가 되어 하나의 가정이 시작됩니다. 따라서 가정은 교회와 같습니다. 가정에서 부부가 자기의 유익을 구하기보다 구원을 위해 서로 사랑하고 존경할 때, 거기서부터 세상을 살리는 생명의 역사가 시작됩니다.
● 가정에서 구원을 위한 나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것을 잘 감당하고 있습니까?
🙏기도하기
주님! 교회가 그리스도께 하듯 온전히 순종하지 못하는 저희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교회를 사랑하신 그리스도의 은혜를 깨달아 저도 가족과 이웃을 사랑하게 하옵소서. 세상 행복이 아닌 거룩한 구원을 향해 나아가는 저희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 > 매일큐티녹취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1:1-14) (6) | 2025.09.01 |
|---|---|
| 주 안에서 순종하라(에베소서6:1-9) (3) | 2025.08.30 |
| 지혜 있는 성도(에베소서5:15-21) (4) | 2025.08.28 |
|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에베소서5:1-14) (4) | 2025.08.27 |
| 지체가 된 우리(에베소서4:25-32) (0) | 2025.08.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