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바울은 에베소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본받아 사랑으로 행하고 음행과 더러운 것을 멀리하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의 기업을 얻지 못할 죄악들을 경계하며 빛의 자녀 답게 살라고 가르칩니다. 또한 어둠의 일을 책망하고 그리스도의 빛 가운데 살아가라고 당부합니다.
1. 하나님을 본받는 자 (1-4절)
1그러므로 사랑을 받는 자녀 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2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제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3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조차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에게 마땅한 바니라
4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오히려 감사하는 말을 하라
우리가 하나님을 본받는다는 것은 우리의 노력으로 되지 않습니다. 먼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녀'라는 정체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자신을 제물로 드리신 것처럼, 우리도 그 사랑에 응답하여 사랑으로 행해야 합니다. 자기를 더럽히는 악행은 이름도 부르지 말아야 하며, 이웃을 아프게 하는 말 대신 감사하는 말을 해야 합니다. 이것이 나 자신과 이웃을 향한 사랑이자 하나님 아버지를 본받는 모습입니다.
● 하나님을 본받는 자로서 오늘 내가 참아야 할 말은 무엇입니까? 어떤 감사의 말을 하겠습니까?
2. 주 안에서 빛이라 (5-9절)
5너희도 정녕 이것을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하는 자 곧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
6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7그러므로 그들과 함께 하는 자가 되지 말라
8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9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음행과 탐욕은 하나님 대신 다른 것에서 만족을 찾게 하기에 우상숭배입니다. 이런 죄들은 단순한 도덕적 실수가 아니라 우리의 구원을 심각히 위협하는 영적 문제입니다. 그러나 복음은 우리가 더 이상 어두움이 아닌 '빛'이라고 선언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행위가 아닌 그리스도의 구속으로 이루어진 존재적 변화입니다. 빛의 열매인 선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은 내가 이뤄내야 할 목표가 아니라 이미 내 안에 심어진 새로운 본성의 표현입니다.
● 오늘 내가 가족, 지체, 이웃에게 비춰야 할 빛의 열매는 무엇입니까?
3.그리스도께서 비추이시이라 (10-14절)
10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11너희는 열매 없는 어둠의 일에 참여하지 말고 도리어 책망하라
12그들이 은밀히 행하는 것들은 말하기도 부끄러운 것들이라
13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드러나나니 드러나는 것마다 빛이니라
14그러므로 이르시기를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 가운데서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너에게 비추이시리라 하셨느니라
"어둠의 일을 책망하라"는 말은
정죄하라는 뜻이 아닙니다. 빛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어둠을 밝히셔서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신 것처럼 "주님의 빛을 세상에 비추라"는 뜻입니다. 주님이 우리를 빛으로 깨우셨듯이 이제 우리도 가족과 이웃을 깨워야 합니다. 우리의 구원은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고, 그리스도께서 비추시는 은혜의 빛으로 가능합니다. 주님을 본받는 언행이 내 주변의 어둠을 책망하여 밝히는 빛이 됩니다.
● 요즘 나는 무엇을 책망하고 있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나에게 빛을 비추셔서 새 사람이 된 것을 믿습니까?
🙏기도하기
주님! 사랑받는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를 본받아 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된 은혜를 잊고 빛의 열매를 맺지 못하는 것을 용서해 주어옵소서. 저를 비추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저도 다른 이들에게 소망의 빛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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