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날이 저물자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배를 타고 건너가자고 하십니다. 그때 큰 광풍이 일어 배가 위험하게 되자. 제자들은 고물에서 주무시던 예수님을 깨웁니다. 예수님이 바람을 꾸짖으시자 바람이 그치고 바다가 잔잔해집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제자들의 믿음 없음을 책망하십니다.
1. 저 편으로 건너가자 (35-36절)
35그 날 저물 때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우리가 저편으로 건너가자 하시니
36그들이 무리를 떠나 예수를 배에 계신 그대로 모시고 가매 다른 배들도 함께 하더니
날이 저물도록 말씀을 가르치신 예수님은 다시 새로운 사역을 감당하러 가십니다. 인간적으로 보면 하루 정도 쉬고 다음 날 이동해도 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짧은 공생애에 시간을 아끼며 사역하십니다. 이에 제자들도 예수님을 모시고 무리를 떠나 새로운 곳으로 갑니다. 예수님이 가자고 하시면 가고, 멈추자고 하시면 멈추는 것이 제자의 삶입니다. 왜, 어디로 가는지 몰라도 주님과 함께하면 그곳이 최고의 사역지입니다.
● 내가 시간을 사용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오늘 예수님이 나에게 함께 가자고 하시는 곳은 어디입니까?
2. 죽게 되었나이다 (37-38절)
37큰 광풍이 일어나며 물결이 배에 부딪쳐 들어와 배에 가득하게 되었더라
38예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더니 제자들이 깨우며 이르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된 것을 돌보지 아니하시나이까 하니
예수님과 배에 오른 제자들은 큰 광풍을 만나 배가 침몰될 위기에 처합니다. 예수님과 함께해도 광풍같이 두려운 상황은 찾아옵니다. 그러나 우리는 두려움에 빠져서는 안 됩니다. 이때 우리가 할 일은 제자들처럼 예수님을 깨우는 것입니다. '믿음이 작은 자'라고 꾸중을 들을지라도 말씀묵상과 기도와 찬양으로 주께 부르짖어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이 꾸짖어주셔서 광풍 같은 사건이 잠잠해집니다.
● 현재 나는 어떤 광풍 같은 사건을 만났습니까? 이때 예수님을 깨우고자 내가 힘써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3. 어찌 믿음이 없느냐 (39-41절)
39예수께서 깨어 바람을 꾸짖으시며 바다더러 이르시되 잠잠하라 고요하라 하시니 바람이 그치고 아주 잔잔하여지더라
40이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어찌하여 이렇게 무서워하느냐 너희가 어찌 믿음이 없느냐 하시니
41그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서로 말하되 그가 누구이기에 바람과 바다도 순종하는가 하였더라
예수님은 바다 가운데 이는 광풍과 상관없이 잠을 주무십니다. 그러나 바람과 파도가 무서운 제자들은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제자들의 부르짖음에 깨어 광풍을 잠잠하게 하신 예수님은 "어찌 믿음이 없느냐"고 꾸짖으십니다. 영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예수님이 깨실 때 깨고, 주무실 때 같이 자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광풍을 주시는 것은 꾸짖으시려는 것이 아닙니다. 내 작은 믿음을 성장시키려는 주님의 양육입니다.
● 믿음이 없다는 주님의 꾸짖음을 옳다고 인정합니까? 내게 온 광풍 같은 사건을 통해 주님이 나의 구주 되심을 고백합니까?
🙏기도하기
주님! 구원을 위해 시간을 아끼신 주님을 본받아 세월을 아끼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이 함께 계셔도 광풍 같은 사건 앞에서 여전히 두려워하는 저의 믿음 없음을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바람과 파도를 꾸짖으시는 주님의 권세를 온전히 의지하며 살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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