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다메섹은 흉한 소문을 듣고 낙담하고 요동합니다. 게달과 하솔은 풍요 속에서 안일하게 살아갑니다. 그리고 엘람은 자신의 무력을 신뢰하며 교만에 빠집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주신 질서를 거스른 이방 민족은 모두 심판을 받습니다.
1. 다메섹에 대한 말씀 (23-27절)
23다메섹에 대한 말씀이라 하맛과 아르밧이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흉한 소문을 듣고 낙담함이니라 바닷가에서 비틀거리며 평안이 없도다
24다메섹이 피곤하여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니 떨림이 그를 움켜잡고 해산하는 여인 같이 고통과 슬픔이 그를 사로잡았도다
25어찌하여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버린 것이 되었느냐
26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그런즉 그 날에 그의 장정들은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모든 군사는 멸절될 것이며
27내가 다메섹의 성벽에 불을 지르리니 벤하닷의 궁전이 불타리라
다메섹은 아람 왕국의 수도로서 오랫동안 세상의 평안을 누리던 도시입니다. 그러나 하맛과 아르밧이 수치를 당할 것이라는 흉한 소문이 임하자 큰 공포에 휩싸여 낙담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면 사람의 마음은 마치 거친 파도처럼 요동칩니다. 그러나 심판의 소식을 들을 때 성도는 낙심하며 불안해하지 말고 애통한 마음으로 회개하여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합니다.
● 심판의 말씀을 듣고 낙담하기만 합니까? 즉시 뉘우치고 돌이켜야 할 죄는 무엇입니까?
2.게달과 하솔에 대한 말씀 (28-33절)
28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에게 공격을 받은 게달과 하솔 나라들에 대한 말씀이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일어나 게달로 올라가서 동방 자손들을 황폐하게 하라
29너희는 그들의 장막과 양 떼를 빼앗으며 휘장과 모든 기구와 낙타를 빼앗아다가 소유로 삼고 그들을 향하여 외치기를 두려움이 사방에 있다 할지니라
30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솔 주민아 도망하라 멀리 가서 깊은 곳에 살라 이는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너를 칠 모략과 너를 칠 계책을 세웠음이라
31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는 일어나 고요하고도 평안히 사는 백성 곧 성문이나 문빗장이 없이 홀로 사는 국민을 치라
32그들의 낙타들은 노략물이 되겠고 그들의 많은 가축은 탈취를 당할 것이라 내가 그 살쩍을 깎는 자들을 사면에 흩고 그 재난을 여러 곳에서 오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3하솔은 큰 뱀의 거처가 되어 영원히 황폐하리니 거기 사는 사람이나 그 가운데에 머물러 사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리라 하시니라
게달은 유목과 무역으로 번영하던 민족이고(사60:7), 하솔은 성문도 문빗장도 없이 평안히 사는 백성이었습니다. 그들은 외적으로 평안을 누리며 부족함이 없었지만, 내적으로는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는 삶을 살았습니다. 이에 하나님은 그들의 무감각한 삶을 심판 하시고, 그들이 자랑하던 가축과 재산을 빼앗으십니다. 성도에게 가장 위험한 때는 고난의 때보다 평안할 때입니다. 문제가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 현재 내 삶은 평안합니까, 매 순간 치열합니까?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지나치는 날은 없습니까?
3.엘람에 대한 말씀 (34-39절)
34유다 왕 시드기야가 즉위한 지 오래지 아니하여서 엘람에 대한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5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보라 내가 엘람의 힘의 으뜸가는 활을 꺾을 것이요
36하늘의 사방에서부터 사방 바람을 엘람에 오게 하여 그들을 사방으로 흩으리니 엘람에서 쫓겨난 자가 가지 않는 나라가 없으리라
37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내가 엘람으로 그의 원수의 앞, 그의 생명을 노리는 자의 앞에서 놀라게 할 것이며 내가 재앙 곧 나의 진노를 그들 위에 내릴 것이며 내가 또 그 뒤로 칼을 보내어 그들을 멸망시키리라
38내가 나의 보좌를 엘람에 주고 왕과 고관들을 그 곳에서 멸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39그러나 말일에 이르러 내가 엘람의 포로를 돌아가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엘람은 활을 잘 다루는 민족으로, 자신의 군사력과 무력을 자랑하며 살았습니다(사22:6).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이 의지하던 활을 꺾고 바람을 일으켜 사방으로 흩으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은 예외 없이 모든 교만한 자에게 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멸망을 끝으로 두지 않으시고, 엘람의 포로로 다시 돌아오게 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심판 중에도 회복의 길을 여시는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 하나님보다 앞세우며 의지하는 나의 '강한 활'은 무엇입니까? 그 활을 하나님 앞에 어떻게 내려놓겠습니까?
🙏기도하기
주님! 주님의 뜻보다 세상의 인정과 힘을 더 의지하며 살아온 저를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낙심하고 안일함에 빠진 제 삶을 돌이켜 회개의 자리로 나아가게 하옵소서. 심판 중에도 회복의 길을 예비하시는 하나님의 긍휼을 바라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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