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예루살렘 교회는 베드로와 요한을 사마리아로 보냅니다. 두 사도가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안수하자 그들이 성령을 받습니다. 이를 본 시몬은 성령의 권능을 돈으로 사려 하다가 베드로에게 책망을 받습니다. 이후 두 사도는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며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1. 두 사도가 안수하매 (14-17절)
14예루살렘에 있는 사도들이 사마리아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듣고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매
15그들이 내려가서 그들을 위하여 성령 받기를 기도하니
16이는 아직 한 사람에게도 성령 내리신 일이 없고 오직 주 예수의 이름으로 세례만 받을 뿐이더라
17이에 두 사도가 그들에게 안수하매 성령을 받는지라
유대인들은 사마리아인을 종교적, 인종적으로 혼합된 부정한 자로 여기며 사람 취급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교회의 사도들은 사마리아 사람들이 예수를 영접했다는 소식을 듣고, 민족적 편견을 넘어 베드로와 요한을 보내 성령을 받게 합니다. 이렇게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려면 선입견과 편견을 버려야 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자를 주안에서 한 지체로 여기며 함께 구원의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 나에게는 어떤 선입견과 편견이 있습니까? 전도하고자 내가 화해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2. 이 권능을 내게도 주소서 (18-24절)
18시몬이 사도들의 안수로 성령 받는 것을 보고 돈을 드려
19이르되 이 권능을 내게도 주어 누구든지 내가 안수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게 하여 주소서 하니
20베드로가 이르되 네가 하나님의 선물을 돈 주고 살 줄로 생각하였으니 네 은과 네가 함께 망할지어다
21하나님 앞에서 네 마음이 바르지 못하니 이 도에는 네가 관계도 없고 분깃 될 것도 없느니라
22그러므로 너의 이 악함을 회개하고 주께 기도하라 혹 마음에 품은 것을 사하여 주시리라
23내가 보니 너는 악독이 가득하며 불의에 매인 바 되었도다
24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를 위하여 주께 기도하여 말한 것이 하나도 내게 임하지 않게 하소서 하니라
베드로와 요한이 사마리아 사람들에게 안수하자 성령이 임합니다. 이를 본 마술사 시몬은 돈을 주고 사도들의 능력을 사겠다고 합니다. 시몬은 세례를 받고 빌립을 따랐지만 말씀이 아닌 능력을 좇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성령을 한 차원 높은 마술의 기술 정도로만 여깁니다. 시몬처럼 말씀이 아닌 능력만 추구하면 경건을 이익의 도구로 삼게 됩니다. 그러나 돈으로 살 수 있는 능력이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 시몬처럼 내가 돈으로 해결하려고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신앙생활에서 성령보다 세상 이익을 더 추구하진 않습니까?
3. 복음을 전하니라 (25절)
25두 사도가 주의 말씀을 증언하여 말한 후 예루살렘으로 돌아갈새 사마리아인의 여러 마을에서 복음을 전하니라
사마리아에서 사역을 마친 베드로와 요한은 예루살렘으로 곧장 돌아가지 않고 여러 마을을 다니며 복음을 전합니다. 이는 여전히 복음을 듣지 못한 사마리아 사람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말씀을 바르게 전하지 않으면 시몬과 같은 사람이 또 나타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임하시는 곳마다 복음 전파의 열매가 자연스럽게 맺힙니다. 성도는 복음의 빚 진 자로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말씀을 전하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내가 찾아가서 복음을 전해야 할 사마리아는 어디(누구)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선입견과 편견에 빠져 지체들을 판단한 죄를 회개합니다. 성령께서 하나님의 선물이심을 바로 알아 사명을 감당하게 하시고, 물질만능주의에 빠지지 않게 도와주옵소서. 경건을 이익의 도구로 삼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복음을 전하는 일에 힘쓰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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