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말하지 않을 수 없는 일(사도행전4:13-22)

by relife_es 2025. 9. 10.

■ 본문요약 
유대 지도자들은 베드로와 요한이 평범한 사람임에도 담대히 말하는 것에 놀랍니다. 그들은 사도들에게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가르치지도 말라"고 경고합니다. 하지만 베드로와 요한은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한 뒤 다시 위협을 받고 물러납니다.
 
1. 담대하게 말함 (13-14절) 
13그들이 베드로와 요한이 담대하게 말함을 보고 그들을 본래 학문 없는 범인으로 알았다가 이상히 여기며 또 전에 예수와 함께 있던 줄도 알고

14또 병 나은 사람이 그들과 함께 서 있는 것을 보고 비난할 말이 없는지라


공회에 모인 당시 유대 사회 최고 권력자들은 바로 예수님을 죽이기로 결정했던 사람들입니다. 그들 앞에서 베드로와 요한은 성령 충만하여 예수의 복음을 담대히 증언합니다. 그러자 그들을 무시하던 공회원들이 놀라서 비난하려던 입을 다뭅니다. 이처럼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가 구원의 은혜를 확신하고 진실하게 전할 때 그 담대함을 통해 복음이 전파되게 하십니다. 진정한 담대함은 내가 은혜로 받은 구원에서 나옵니다. 
● 주님이 내게 거저 주신 은혜를 확신합니까? 이 은혜를 말과 행동으로 담대히 전해야 할 자리는 어디입니까? 

2. 경고를 받는 이유 (15-18절)
15명하여 공회에서 나가라 하고 서로 의논하여 이르되

16이 사람들을 어떻게 할까 그들로 말미암아 유명한 표적 나타난 것이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알려졌으니 우리도 부인할 수 없는지라

17이것이 민간에 더 퍼지지 못하게 그들을 위협하여 이 후에는 이 이름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게 하자 하고

18그들을 불러 경고하여 도무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 하니


공회원들은 예수의 이름이 백성 가운데 퍼지는 일을 두려워합니다. 그래서 그들은 베드로와 요한에게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고 경고합니다. 인간적인 관점에서 생각하면 주의 일을 한 뒤에 이런 경고를 듣는 것은 억울한 일입니다. 하지만 세상은 예수님을 미워합니다(요7:7). 따라서 주의 일을 하면서 비난과 조롱과 경고를 받는 것은 내가 예수님 편에 서 있다는 증거입니다. 
● 주의 일을 하고서 위협과 경고를 받은 적이 있습니까? 예수의 이름보다 내가 더 의지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3. 보고 들은 구원 (19-22절) 
19베드로와 요한이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

20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아니할 수 없다 하니

21관리들이 백성들 때문에 그들을 어떻게 처벌할지 방법을 찾지 못하고 다시 위협하여 놓아 주었으니 이는 모든 사람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림이라

22이 표적으로 병 나은 사람은 사십여 세나 되었더라


베드로와 요한은 더 이상 세상 지도자들의 위협과 경고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 앞에서 너희의 말을 듣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보다 옳은가 판단하라"고 도전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보고 들은 것을 말하지 않을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이것은 자신들이 경험한 구원을 가족과 이웃 더 나아가 모두가 받아야 한다는 간절함의 표현입니다. 이처럼 내 생각이 아닌 하나님이 베푸신 구원에 근거한 확신이야말로 상대방을 설득하는 비결입니다. 
● 나는 구원을 최고로 여깁니까?
 내가 보고 들은 구원은 무엇입니까? 이 구원을 반드시 알아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저를 구원하신 주님의 은혜를 확신하여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게 하옵소서. 오직 주님의 이름만 의뢰함으로 세상의 경고와 위협을 잘 받을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가족과 이웃을 향한 구원의 간절함을 제 마음에 허락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