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삼손이 딤나의 한 여자를 보고 마음에 품습니다. 그는 젊은 사자를 죽이고 그 주검에 있는 꿀을 먹은 후 부모에게도 주어 먹게 합니다. 삼손은 결혼 잔치에서 블레셋인들에게 수수께끼를 내고 그들이 답을 맞추자 약속한 옷을 주기 위해 아스글론 사람 30명을 죽입니다.
1. 한 여자를 보고 (1-4절)
1삼손이 딤나에 내려가서 거기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고
2올라와서 자기 부모에게 말하여 이르되 내가 딤나에서 블레셋 사람의 딸들 중에서 한 여자를 보았사오니 이제 그를 맞이하여 내 아내로 삼게 하소서 하매
3그의 부모가 그에게 이르되 네 형제들의 딸들 중에나 내 백성 중에 어찌 여자가 없어서 네가 할례 받지 아니한 블레셋 사람에게 가서 아내를 맞으려 하느냐 하니 삼손이 그의 아버지에게 이르되 내가 그 여자를 좋아하오니 나를 위하여 그 여자를 데려오소서 하니라
4그 때에 블레셋 사람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까닭에 삼손이 틈을 타서 블레셋 사람을 치려 함이었으나 그의 부모는 이 일이 여호와께로부터 나온 것인 줄은 알지 못하였더라
삼손은 딤나에게 한 블레셋 여자를 보고 반해 그와 결혼하려고 합니다. 그러자 삼손의 부모는 할례도 받지 않은 블레셋 사람은 안 된다며 그를 타이릅니다. 하지만 그는 고집을 부립니다.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한 이스라엘처럼 삼손도 자기 정욕대로 행동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삼손이 자기 욕망에 사로잡혀 행하는 일조차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사용하십니다. 나의 약함과 악함에도 하나님은 자신의 선을 이루어가십니다.
● 요즘 내가 안목의 정욕으로 행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2. 꿀을 떠서 먹고 (5-9절)
5삼손이 그의 부모와 함께 딤나에 내려가 딤나의 포도원에 이른즉 젊은 사자가 그를 보고 소리 지르는지라
6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강하게 임하니 그가 손에 아무것도 없이 그 사자를 염소 새끼를 찢는 것 같이 찢었으나 그는 자기가 행한 일을 부모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7그가 내려가서 그 여자와 말하니 그 여자가 삼손의 눈에 들었더라
8얼마 후에 삼손이 그 여자를 맞이하려고 다시 가다가 돌이켜 그 사자의 주검을 본즉 사자의 몸에 벌 떼와 꿀이 있는지라 9손으로 그 꿀을 떠서 걸어가며 먹고 그의 부모에게 이르러 그들에게 그것을 드려서 먹게 하였으나 그 꿀을 사자의 몸에서 떠왔다고는 알리지 아니하였더라
나실인은 포도나무에서 비롯된 것을 피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삼손은 포도원에서 젊은 사자를 찢어 죽인 후 그 주검에 있는 꿀을 떠먹습니다. 주검을 만지면 부정해지기에 정결례를 치러야 했는데, 그것을 하기 싫어 부모에게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사자의 주검에 있던 꿀을 부모에게 주며 자신뿐만 아니라 부모까지 부정하게 합니다. 오로지 자신의 오감을 만족시키고자 말씀을 외면하는 사람은 죄에 오염되고 부정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 내 욕망을 채우려고 말씀을 고의적으로 무시하며 부정을 행하지는 않습니까?
3.여호와의 영이 임하시매 (10-20절)
10삼손의 아버지가 여자에게로 내려가매 삼손이 거기서 잔치를 베풀었으니 청년들은 이렇게 행하는 풍속이 있음이더라
11무리가 삼손을 보고 삼십 명을 데려와서 친구를 삼아 그와 함께 하게 한지라
12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제 내가 너희에게 수수께끼를 내리니 잔치하는 이레 동안에 너희가 그것을 풀어 내게 말하면 내가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너희에게 주리라
13그러나 그것을 능히 내게 말하지 못하면 너희가 내게 베옷 삼십 벌과 겉옷 삼십 벌을 줄지니라 하니 그들이 이르되 네가 수수께끼를 내면 우리가 그것을 들으리라 하매
14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 하니라 그들이 사흘이 되도록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더라
15일곱째 날에 이르러 그들이 삼손의 아내에게 이르되 너는 네 남편을 꾀어 그 수수께끼를 우리에게 알려 달라 하라 그렇지 아니하면 너와 네 아버지의 집을 불사르리라 너희가 우리의 소유를 빼앗고자 하여 우리를 청한 것이 아니냐 그렇지 아니하냐 하니
16삼손의 아내가 그의 앞에서 울며 이르되 당신이 나를 미워할 뿐이요 사랑하지 아니하는도다 우리 민족에게 수수께끼를 말하고 그 뜻을 내게 알려 주지 아니하도다 하는지라 삼손이 그에게 이르되 보라 내가 그것을 나의 부모에게도 알려 주지 아니하였거든 어찌 그대에게 알게 하리요 하였으나
17칠 일 동안 그들이 잔치할 때 그의 아내가 그 앞에서 울며 그에게 강요함으로 일곱째 날에는 그가 그의 아내에게 수수께끼를 알려 주매 그의 아내가 그것을 자기 백성들에게 알려 주었더라
18일곱째 날 해 지기 전에 성읍 사람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무엇이 꿀보다 달겠으며 무엇이 사자보다 강하겠느냐 한지라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내 암송아지로 밭 갈지 아니하였더라면 내 수수께끼를 능히 풀지 못하였으리라 하니라
19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삼손이 아스글론에 내려가서 그 곳 사람 삼십 명을 쳐죽이고 노략하여 수수께끼 푼 자들에게 옷을 주고 심히 노하여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올라갔고
20삼손의 아내는 삼손의 친구였던 그의 친구에게 준 바 되었더라
삼손이 블레셋 여자의 집에서 결혼 잔치를 베풉니다. 그리고 블레셋인들에게 자신이 포도원에서 경험한 사건을 토대로 수수께끼를 냅니다. 그들은 3일이 지나도록 풀지 못하자 삼손의 아내를 협박합니다. 그녀는 삼손에게 얻은 답을 그들에게 알려줍니다. 삼손은 그런 그녀를 경멸하고 집을 떠나버립니다. 이렇게 불신 결혼은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기에 언어와 생각과 삶의 방식도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결혼의 목적을 거룩에 둘 때 행복은 저절로 따라옵니다.
● 불신 결혼의 문제로 갈등한 적이 있습니까? 자녀의 불신결혼을 막고자 어떻게 설득합니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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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결혼의 목적이 행복이 아닌 거룩임을 알려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내 눈에 보기 좋은 것만 추구하며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들을 행하는 저의 죄를 용서해 주옵소서. 이제는 구별된 자로서의 정체성을 갖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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