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삼손은 자기 아내를 친구에게 주었다는 장인의 말을 듣고 분노하여 블레셋에 곡식 밭을 불사릅니다. 이에 블레셋인들이 삼손의 아내와 장인을 죽이자 삼손이 복수합니다. 블레셋인들에게 넘겨진 삼손은 나귀 턱뼈로 천 명을 죽입니다. 하나님은 목말라 부르짖는 삼손에게 물을 주십니다.
1. 원수를 갚고야 말리라 (1-8절)
1얼마 후 밀 거둘 때에 삼손이 염소 새끼를 가지고 그의 아내에게로 찾아 가서 이르되 내가 방에 들어가 내 아내를 보고자 하노라 하니 장인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2이르되 네가 그를 심히 미워하는 줄 알고 그를 네 친구에게 주었노라 그의 동생이 그보다 더 아름답지 아니하냐 청하노니 너는 그를 대신하여 동생을 아내로 맞이하라 하니
3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이번은 내가 블레셋 사람들을 해할지라도 그들에게 대하여 내게 허물이 없을 것이니라 하고
4삼손이 가서 여우 삼백 마리를 붙들어서 그 꼬리와 꼬리를 매고 홰를 가지고 그 두 꼬리 사이에 한 홰를 달고
5홰에 불을 붙이고 그것을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 밭으로 몰아 들여서 곡식 단과 아직 베지 아니한 곡식과 포도원과 감람나무들을 사른지라
6블레셋 사람들이 이르되 누가 이 일을 행하였느냐 하니 사람들이 대답하되 딤나 사람의 사위 삼손이니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빼앗아 그의 친구에게 준 까닭이라 하였더라
7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이같이 행하였은즉 내가 너희에게 원수를 갚고야 말리라 하고
8블레셋 사람들의 정강이와 넓적다리를 크게 쳐서 죽이고 내려가서 에담 바위 틈에 머물렀더라
삼손이 아내를 찾아가자 장인은' 이미 그를 다른 남자에게 주었다고 합니다. 분노한 삼손이 블레셋 사람들의 곡식 밭을 불태우자, 블레셋들이 그의 장인과 아내를 죽입니다. 이에 삼손은 그들을 죽이며 복수합니다. 장인이 삼손의 아내를 타인에게 준 것은 그가 화를 내고 떠났기 때문인데, 삼손은 블레셋인들이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내 죄를 보지 못하면 남 탓만 하게 됩니다. 문제 해결은 "그는 나보다 옳도다" 고백하는 데 있습니다(창38:26).
● 내 문제를 남 탓만 하지는 않습니까? 분노에 사로잡혀 행동한 적은 언제입니까?
2. 결박하는 유다 사람들 (9-13절)
9이에 블레셋 사람들이 올라와 유다에 진을 치고 레히에 가득한지라
10유다 사람들이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올라와서 우리를 치느냐 그들이 대답하되 우리가 올라온 것은 삼손을 결박하여 그가 우리에게 행한 대로 그에게 행하려 함이로라 하는지라
11유다 사람 삼천 명이 에담 바위 틈에 내려가서 삼손에게 이르되 너는 블레셋 사람이 우리를 다스리는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네가 어찌하여 우리에게 이같이 행하였느냐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그들이 내게 행한 대로 나도 그들에게 행하였노라 하니라
12그들이 삼손에게 이르되 우리가 너를 결박하여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겨 주려고 내려왔노라 하니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나를 치지 아니하겠다고 내게 맹세하라 하매
13그들이 삼손에게 말하여 이르되 아니라 우리가 다만 너를 단단히 결박하여 그들의 손에 넘겨 줄 뿐이요 우리가 결단코 너를 죽이지 아니하리라 하고 새 밧줄 둘로 결박하고 바위 틈에서 그를 끌어내니라
블레셋 사람들이 유다에 진을 치자 유다인들은 삼손을 결박하여 그들에게 넘깁니다. 유다인들은 블레셋이 자신들을 지배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면서 그들과 맞서 싸우려 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삼손을 자신들에게 피해를 주고 분란을 일으키는 골칫거리로 여깁니다. 이들에게는 하나님을 의지하는 마음도 믿음도 없습니다. 이렇게 죄의 세력에 오랫동안 길들이면 하나님을 향한 불신으로 구원의 기회를 외면하게 됩니다.
●죄로 인한 영적 무감각으로 하나님이 주신 구원의 기회를 스스로 져버린 적은 없습니까?
3. 부르짖는 삼손 (14-20절)
14삼손이 레히에 이르매 블레셋 사람들이 그에게로 마주 나가며 소리 지를 때 여호와의 영이 삼손에게 갑자기 임하시매 그의 팔 위의 밧줄이 불탄 삼과 같이 그의 결박되었던 손에서 떨어진지라
15삼손이 나귀의 새 턱뼈를 보고 손을 내밀어 집어들고 그것으로 천 명을 죽이고
16이르되 나귀의 턱뼈로 한 더미, 두 더미를 쌓았음이여 나귀의 턱뼈로 내가 천 명을 죽였도다 하니라
17그가 말을 마치고 턱뼈를 자기 손에서 내던지고 그 곳을 라맛 레히라 이름하였더라
18삼손이 심히 목이 말라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주께서 종의 손을 통하여 이 큰 구원을 베푸셨사오나 내가 이제 목말라 죽어서 할례 받지 못한 자들의 손에 떨어지겠나이다 하니
19하나님이 레히에서 한 우묵한 곳을 터뜨리시니 거기서 물이 솟아나오는지라 삼손이 그것을 마시고 정신이 회복되어 소생하니 그러므로 그 샘 이름을 엔학고레라 불렀으며 그 샘이 오늘까지 레히에 있더라
20블레셋 사람의 때에 삼손이 이스라엘의 사사로 이십 년 동안 지냈더라
블레셋인들에게 넘겨진 삼손에게 여호와의 영이 임합니다. 그러자 그가 나귀 턱뼈로 블레셋 사람 천 명을 죽입니다. 그리고 극심한 갈증을 느껴 하나님께 부르짖자 하나님이 그에게 물을 주어 회복하게 하십니다.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서는 부르짖지 않던 삼손이 육신의 갈증을 경험하게 되자 그제야 하나님을 찾습니다. 우리 또한 각자의 한계상황에 이르러야 하나님께 부르짖는 교만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나의 부르짖음에 신실히 응답하십니다.
● 하나님이 큰 구원을 베푸셨음에도 내 능력으로 했다며 자랑하는 일은 무엇입니까? 한계상황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습니까?
🙏기도하기
주님! 저의 죄는 못 보고 남 탓만 하며 피해 의식과 분노와 원망 속에 지냈습니다. 구원의 기회를 스스로 져버리는 저의 아둔함을 긍휼히 여겨주옵소서. 저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생명의 샘으로 제 영혼을 회복시켜주셔서 큰구원을 베푸시는 주님만 찬양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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