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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어찌하여 싸우고자 하느냐(사사기12:1-15)

by relife_es 2025. 7. 28.

■ 본문요약 
입다가 승리하고 돌아오자 에브라임 사람들은 전쟁의 자신들을 부르지 않았다며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고 겁박합니다. 이에 입다는 에브라임을 무찌르고 요단강 나루턱에서 도망하는 에브라임 사람 4만 2천 명을 죽입니다. 그를 이어 입산과 멜론, 압돈이 차례대로 이스라엘 사사가 됩니다.
 
1. 길르앗과 에브라임의 싸움 (1-4절) 
1에브라임 사람들이 모여 북쪽으로 가서 입다에게 이르되 네가 암몬 자손과 싸우러 건너갈 때에 어찌하여 우리를 불러 너와 함께 가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우리가 반드시 너와 네 집을 불사르리라 하니

2입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와 내 백성이 암몬 자손과 크게 싸울 때에 내가 너희를 부르되 너희가 나를 그들의 손에서 구원하지 아니한 고로

3나는 너희가 도와 주지 아니하는 것을 보고 내 목숨을 돌보지 아니하고 건너가서 암몬 자손을 쳤더니 여호와께서 그들을 내 손에 넘겨 주셨거늘 너희가 어찌하여 오늘 내게 올라와서 나와 더불어 싸우고자 하느냐 하니라

4입다가 길르앗 사람을 다 모으고 에브라임과 싸웠으며 길르앗 사람들이 에브라임을 쳐서 무찔렀으니 이는 에브라임의 말이 너희 길르앗 사람은 본래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자로서 에브라임과 므낫세 중에 있다 하였음이라


에브라임 사람들이 암몬과의 전쟁에서 승리하고 돌아온 입다에게 시비를 겁니다. "너희 길르앗 사람들은 에브라임에서 도망했으면서 어찌하여 전쟁에 우리를 부르지 않았느냐"고 길르앗 사람들의 정체성을 뒤흔들며 모욕합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입다는 전쟁이 맹렬하여 에브라임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했으나 그들이 무시했고, 길르앗 사람들은 본래 므낫세 지파로 에브라임에서 도망한 자들이 아닙니다. 이에 입다는 에브라임을 쳐서 무찌릅니다.
● 내가 말도 안 되는 일로 생트집을 잡으며 시비를 거는 것은 무엇입니까?

2. 쉽볼렛과 십볼렛의 참극 (5-7절)
5길르앗 사람이 에브라임 사람보다 앞서 요단 강 나루턱을 장악하고 에브라임 사람의 도망하는 자가 말하기를 청하건대 나를 건너가게 하라 하면 길르앗 사람이 그에게 묻기를 네가 에브라임 사람이냐 하여 그가 만일 아니라 하면

6그에게 이르기를 쉽볼렛이라 발음하라 하여 에브라임 사람이 그렇게 바로 말하지 못하고 십볼렛이라 발음하면 길르앗 사람이 곧 그를 잡아서 요단 강 나루턱에서 죽였더라 그 때에 에브라임 사람의 죽은 자가 사만 이천 명이었더라

7입다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육 년이라 길르앗 사람 입다가 죽으매 길르앗에 있는 그의 성읍에 장사되었더라


에브라임을 무찌른 길르앗 사람들은 요단강 나루턱을 장악하고서 강을 건너 도망하려는 에브라임 사람들을 붙잡아 '쉽볼렛'을 발음하게 합니다. 이는 '쉬' 발음이 제대로 하지 못해서 '시'로 발음하는 에브라임 사람들을 구별하여 죽이려는 계책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요단강 나루턱에서 길르앗 사람들에게 죽임당함 에브라임 사람이 무려 4만 2천 명입니다. 시기심에 잘못된 말로 상대를 모욕하며 무시한 결과가 동족 상잔의 참극을 불러온 것입니다. 
● 시기심으로 상대방을 자극하다가 오히려 엄청난 손해를 본 일이 있습니까?

3. 입산, 엘론, 압돈 (8-15절)
8그 뒤를 이어 베들레헴의 입산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더라

9그가 아들 삼십 명과 딸 삼십 명을 두었더니 그가 딸들을 밖으로 시집 보냈고 아들들을 위하여는 밖에서 여자 삼십 명을 데려왔더라 그가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칠 년이라

10입산이 죽으매 베들레헴에 장사되었더라

11그 뒤를 이어 스불론 사람 엘론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어 십 년 동안 이스라엘을 다스렸더라

12스불론 사람 엘론이 죽으매 스불론 땅 아얄론에 장사되었더라

13그 뒤를 이어 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되었더라

14그에게 아들 사십 명과 손자 삼십 명이 있어 어린 나귀 칠십 마리를 탔더라 압돈이 이스라엘의 사사가 된 지 팔 년이라

15비라돈 사람 힐렐의 아들 압돈이 죽으매 에브라임 땅 아말렉 사람의 산지 비라돈에 장사되었더라


입다를 이어 이스라엘 사사가 된 입산은 아들과 딸을 30명씩 두었는데 딸들은 밖으로 시집보내고, 아들들은 밖에서 여자들을 데려와 결혼시킵니다. 이는 이방인과의 불신 결혼으로, 하나님이 엄히 금하신 일입니다. 입산을 이어 엘론이 사사가 되고, 그다음 사사가 된 압돈은 아들 40명과 손자 30명에게 어린 나귀를 타게 할 정도로 풍요를 누립니다. 비록 풍족했지만 불신결혼과 일부다처제를 용인할 정도로 사사시대는 '자기소견의 옳은 대로 행하는 시기'였습니다.
● 불신 결혼을 용인하듯이 내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고 있는 죄는 무엇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시기심으로 상대를 자극하면서 말도 안되는 싸움을 거는 행동을 그치게 하옵소서. 승리했을 때가 가장 위기의 때임을 알고 교만에 빠지지 않게 하옵소서.  자기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여 하나님이 금하신 죄를 범하지 않도록 저의 생각과 마음을 지켜 보호해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