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아비멜렉이 세겜 사람들을 설득하여 그들의 지지와 자금을 얻습니다. 그리고 이복형제 70명을 살해하고 세겜의 왕이 됩니다. 거기서 살아남은 요담은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 가시나무의 우화로 세겜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지적합니다.
1. 그는 우리 형제라 (1-4절)
1여룹바알의 아들 아비멜렉이 세겜에 가서 그의 어머니의 형제에게 이르러 그들과 그의 외조부의 집의 온 가족에게 말하여 이르되
2청하노니 너희는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라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이 다 너희를 다스림과 한 사람이 너희를 다스림이 어느 것이 너희에게 나으냐 또 나는 너희와 골육임을 기억하라 하니
3 그의 어머니의 형제들이 그를 위하여 이 모든 말을 세겜의 모든 사람들의 귀에 말하매 그들의 마음이 아비멜렉에게로 기울어서 이르기를 그는 우리 형제라 하고
4바알브릿 신전에서 은 칠십 개를 내어 그에게 주매 아비멜렉이 그것으로 방탕하고 경박한 사람들을 사서 자기를 따르게 하고
아비멜렉은 세겜에 가서 혈연관계를 이용하여 외가 식구들을 설득합니다. 이에 그들은 '그는 우리 형제라'며 바알브릿 신전의 은 70개를 내어줍니다. 아비멜렉은 이 돈으로 불량배들을 사서 자기 세력을 키웁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떠난 사람들은 혈연이나 이해관계로 뭉칩니다. 하지만 그 관계는 오래 가지 못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맺어진 관계만이 영원히 지속됩니다. 세상에 달콤한 말에 현혹되지 않으려면 늘 말씀과 기도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 내 마음을 빼앗는 달콤하고 화려한 말은 무엇입니까?
2. 왕이 된 아비멜레 (5-6절)
5오브라에 있는 그의 아버지의 집으로 가서 여룹바알의 아들 곧 자기 형제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였으되 다만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었으므로 남으니라
6세겜의 모든 사람과 밀로 모든 족속이 모여서 세겜에 있는 상수리나무 기둥 곁에서 아비멜렉을 왕으로 삼으니라
아비멜렉은 오브라로 가서 이복형제 70명을 한 바위 위에서 무참히 살해합니다 합니다. 그러자 세겜 사람들은 그를 상수리나무 아래에서 왕으로 추대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거부하고 폭력으로 권력을 차지하려는 인간의 타락상을 보여줍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요담을 남겨두심으로 자신의 정의를 선포할 길을 예비하십니다. 폭력이 난무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 길을 마련한 하시는 것입니다.
● 내가 하나님의 뜻을 거스리면서까지 인간적인 방법으로 얻으려는 것은 무엇입니까?
3. 요담에 우화 (7-15절)
7사람들이 요담에게 그 일을 알리매 요담이 그리심 산 꼭대기로 가서 서서 그의 목소리를 높여 그들에게 외쳐 이르되 세겜 사람들아 내 말을 들으라 그리하여야 하나님이 너희의 말을 들으시리라
8하루는 나무들이 나가서 기름을 부어 자신들 위에 왕으로 삼으려 하여 감람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9감람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내게 있는 나의 기름은 하나님과 사람을 영화롭게 하나니 내가 어찌 그것을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0나무들이 또 무화과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1무화과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의 단 것과 나의 아름다운 열매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2나무들이 또 포도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3포도나무가 그들에게 이르되 하나님과 사람을 기쁘게 하는 내 포도주를 내가 어찌 버리고 가서 나무들 위에 우쭐대리요 한지라
14이에 모든 나무가 가시나무에게 이르되 너는 와서 우리 위에 왕이 되라 하매
15가시나무가 나무들에게 이르되 만일 너희가 참으로 내게 기름을 부어 너희 위에 왕으로 삼겠거든 와서 내 그늘에 피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불이 가시나무에서 나와서 레바논의 백향목을 사를 것이니라 하였느니라
16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너희가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이것이 여룹바알과 그의 집을 선대함이냐 이것이 그의 손이 행한 대로 그에게 보답함이냐
17우리 아버지가 전에 죽음을 무릅쓰고 너희를 위하여 싸워 미디안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냈거늘
18너희가 오늘 일어나 우리 아버지의 집을 쳐서 그의 아들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이고 그의 여종의 아들 아비멜렉이 너희 형제가 된다고 그를 세워 세겜 사람들 위에 왕으로 삼았도다
요담은 그리심산에 올라가 우화를 통해 세겜 사람들의 어리석음을 꼬집습니다. 감람나무, 무화과나무, 포도나무는 하나님과 사람을 위한 귀한 열매를 맺고 있기에 왕이 되기를 거부하지만, 가시나무는 아무 열매도 없으면서 자신을 왕으로 추대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참된 지도자는 섬김의 자리에서 열매를 맺지만, 이기적인 자는 헛된 권력을 좇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각자 자기 자리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열매를 맺어야 합니다.
● 주께서 내게 허락하신 자리는 어디입니까? 또 질서를 벗어나 얻고 싶은 자리는 어디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하나님의 말씀보다 세상의 달콤한 말과 관계를 의지하는 저의 어리석음을 용서해 주어옵소서. 폭력과 야망으로 얻으려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게 하옵소서. 주의 종으로 섬김의 자리에서 참된 열매를 맺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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