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요담은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운 세겜 사람들의 불의를 책망한 뒤 브엘로 피신합니다.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보내신 악한 영으로 인해 세겜 사람들의 반역이 시작됩니다. 이어서 가알이 세겜 사람들을 선동하여 아비멜렉에 대한 반역을 계획합니다.
1. 너희가 진실하고 의로우냐 (16-21절)
16이제 너희가 아비멜렉을 세워 왕으로 삼았으니 너희가 행한 것이 과연 진실하고 의로우냐 이것이 여룹바알과 그의 집을 선대함이냐 이것이 그의 손이 행한 대로 그에게 보답함이냐
17우리 아버지가 전에 죽음을 무릅쓰고 너희를 위하여 싸워 미디안의 손에서 너희를 건져냈거늘
18너희가 오늘 일어나 우리 아버지의 집을 쳐서 그의 아들 칠십 명을 한 바위 위에서 죽이고 그의 여종의 아들 아비멜렉이 너희 형제가 된다고 그를 세워 세겜 사람들 위에 왕으로 삼았도다
19만일 너희가 오늘 여룹바알과 그의 집을 대접한 것이 진실하고 의로운 일이면 너희가 아비멜렉으로 말미암아 기뻐할 것이요 아비멜렉도 너희로 말미암아 기뻐하려니와
20그렇지 아니하면 아비멜렉에게서 불이 나와서 세겜 사람들과 밀로의 집을 사를 것이요 세겜 사람들과 밀로의 집에서도 불이 나와 아비멜렉을 사를 것이니라 하고
21요담이 그의 형제 아비멜렉 앞에서 도망하여 피해서 브엘로 가서 거기에 거주하니라
요담은 세겜 사람들의 배은망덕을 실랄히 꾸짖습니다. 여룹바알이 목숨걸고 그들을 건져냈지만, 그들은 여룹바알의 아들들을 죽이고 여종의 아들 아비멜렉을 왕으로 세웠습니다. 요담은 이 불의한 동맹이 서로를 멸망시키는 불이 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진실과 의를 저버린 연합은 결국 파멸로 끝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연합을 심판하시는 의인의 피값을 반드시 갚으십니다. 따라서 성도는 눈앞의 이익보다 진리와 정의에 기초한 선택을 해야 합니다.
● 진리와 정의를 저버리고 내 이익만 좇은 일은 무엇입니까?
2. 세겜의 반역 (22-25절)
22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삼 년에
23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시매 세겜 사람들이 아비멜렉을 배반하였으니
24이는 여룹바알의 아들 칠십 명에게 저지른 포학한 일을 갚되 그들을 죽여 피 흘린 죄를 그들의 형제 아비멜렉과 아비멜렉의 손을 도와 그의 형제들을 죽이게 한 세겜 사람들에게로 돌아가게 하심이라
25세겜 사람들이 산들의 꼭대기에 사람을 매복시켜 아비멜렉을 엿보게 하고 그 길로 지나는 모든 자를 다 강탈하게 하니 어떤 사람이 그것을 아비멜렉에게 알리니라
아비멜렉이 이스라엘을 다스린 지 3년에 하나님이 아비멜렉과 세겜 사람들 사이에 악한 영을 보내십니다. 이에 세겜 사람들은 산꼭대기에 매복하여 아비멜렉의 통치를 방해합니다. 하나님은 불의한 동맹을 그들의 악행대로 심판하십니다. 자기 유익을 좇아 맺은 연합은 결국 배신으로 끝납니다. 이해관계가 바뀌면 쉽게 무너지는 것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의를 기초로 한 관계만이 진정한 신뢰와 평안을 가져옵니다.
● 하나님 없는 세상과의 불의한 연합으로 심판 가운데 있지는 않습니까?
3. 가알의 반역 (26-33절)
26에벳의 아들 가알이 그의 형제와 더불어 세겜에 이르니 세겜 사람들이 그를 신뢰하니라
27그들이 밭에 가서 포도를 거두어다가 밟아 짜서 연회를 베풀고 그들의 신당에 들어가서 먹고 마시며 아비멜렉을 저주하니
28에벳의 아들 가알이 이르되 아비멜렉은 누구며 세겜은 누구기에 우리가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그가 여룹바알의 아들이 아니냐 그의 신복은 스불이 아니냐 차라리 세겜의 아버지 하몰의 후손을 섬길 것이라 우리가 어찌 아비멜렉을 섬기리요
29이 백성이 내 수하에 있었더라면 내가 아비멜렉을 제거하였으리라 하고 아비멜렉에게 이르되 네 군대를 증원해서 나오라 하니라
30그 성읍의 방백 스불이 에벳의 아들 가알의 말을 듣고 노하여
31사자들을 아비멜렉에게 가만히 보내어 이르되 보소서 에벳의 아들 가알과 그의 형제들이 세겜에 이르러 그 성읍이 당신을 대적하게 하니
32당신은 당신과 함께 있는 백성과 더불어 밤에 일어나 밭에 매복하였다가
33아침 해 뜰 때에 당신이 일찍 일어나 이 성읍을 엄습하면 가알 및 그와 함께 있는 백성이 나와서 당신을 대적하리니 당신은 기회를 보아 그에게 행하소서 하니
세겜에 등장하여 사람들의 신뢰를 얻은 가알이 아비멜렉에 대한 반역을 선동합니다. 포도주에 취한 세겜 사람들은 신당에서 아비멜렉을 저주하며 가알의 선동에 동조합니다. 세겜의 장관 스불은 이 소식을 아비멜렉에게 밀고합니다. 가알은 불만을 이용해 야망을 이루려 하고, 스불은 자기 이익에 따라 배신합니다. 이처럼 하나님이 없는 관계는 이해 타산에 따라 변질됩니다. 오직 십자가 아래에서 각자 자기 자신을 부인할 때만 진정으로 연합할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없이 내 경험과 지식으로 연합을 이루려고 애쓰는 일은 무엇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진리와 정의보다 눈앞의 이익을 좇는 저의 불의함을 회개합니다.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하나님과 연합을 이루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저 자신을 부인함으로 십자가 사랑 안에서 이웃과 참된 관계를 맺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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