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요구합니다. 빌라도는 예수님이 죽었는지 백부장에게 묻고 알아본 뒤에 시체를 내어 줍니다. 요셉은 예수님의 시신을 세마포로 싸서 자기 무덤에 안장하고,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는 예수 둔 곳을 지켜봅니다.
1. 시체를 달라 하니 (42-43절)
42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43아리마대 사람 요셉이 와서 당돌히 빌라도에게 들어가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니 이 사람은 존경 받는 공회원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아리마대사람 요셉은 존경받는 공회원이었습니다. 즉, 유대 최고 의결 기구인 산헤드린 회원으로서 상류층 인사였습니다. 따라서 요셉이 빌라도에게 예수의 시체를 달라고 요청한 일은 그가 쌓은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을 수도 있는 위험한 행동이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세상 명예보다 예수를 믿어 구원에 이르는 것이 더 귀함을 알기에 이렇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소망하는 사람은 복음을 위해 담대히 믿음의 적용을 합니다.
● 아리마대 사람 요셉처럼 내가 믿음에 적용을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지금 내가 잃을까 봐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2. 이상히 여겨 (44-45절)
44빌라도는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히 여겨 백부장을 불러 죽은 지가 오래냐 묻고
45백부장에게 알아 본 후에 요셉에게 시체를 내주는지라
빌라도는 예수님이 벌써 죽은 것을 이상히 여깁니다. 십자가에 달린 사람은 보통 이틀이나 사흘이 지나 사망했는데, 예수님은 6시간 만에 숨을 거두셨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진짜 이상히 여겨야 할 것은 예수님이 '왜 빨리 죽으셨는가'가 아니라 '왜 죽으셔야만 했는가'입니다. 모든 사건에는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있습니다. 구원의 시각으로 바라보면 모든 사건은 이상히 여길 일이 아니라 감사해야 할 일입니다.
● 요즘 내게 찾아온 사건을 이상이 여깁니까, 아니면 감사의 여깁니까? 그 사건 가운데 하나님의 구원 계획을 보고 있습니까?
3. 무덤에 넣어두고 (46-47절)
46요셉이 세마포를 사서 예수를 내려다가 그것으로 싸서 바위 속에 판 무덤에 넣어 두고 돌을 굴려 무덤 문에 놓으매
47막달라 마리아와 요세의 어머니 마리아가 예수 둔 곳을 보더라
빌라도에게 예수님의 시신을 돌려받은 요셉은 그것을 세마포로 싸서 돌무덤에 안장합니다. 예수님은 죽음 직전까지 멸시받으셨지만, 숨을 거두신 후에는 부자의 무덤에 그 시신이 안치됩니다. 요셉은 자신을 위해 준비한 돌무덤을 예수님의 장례를 치르는 데 기꺼이 내어놓습니다. 우리도 내 힘으로는 쌓은 명예, 학벌, 지위, 재물을 주께 드려야 합니다. 그럴 때 나도 구원을 이르는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 내 힘으로는 쌓은 재물, 능력, 학벌을 무엇을 위해 사용합니까? 주님의 일을 이루는 데 기꺼이 드릴 수 있습니까?
🙏기도하기
주님! 예수님의 장례를 이름으로 자기 지위와 생명까지 내놓은 아리마대 사람 요셉을 본받게 하옵소서. 구원을 위해 수치를 당하고 손해 보는 자를 주님이 장차 영광으로 갚아주실 줄 믿습니다. 제가 가진 최선의 것을 주께 드리며 맡기신 사명을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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