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예수님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들어 환난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문 앞에 이룬 줄 알라고 하십니다. 그러나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 아신다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집주인이 언제 올지 몰라 기다리는 문지기처럼 깨어 있으라고 하십니다.
1. 무화과 나무의 비유 (28-29절)
28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 아나니
29이와 같이 너희가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 줄 알라
무화과나무 가지가 연해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이 온 줄 알 수 있듯이, 해와 달과 별이 떨어지는 것 같은 큰 환난은 예수님이 가까이 오셨음을 알리는 징조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당장 직장을 잃고, 건강이 나빠지며, 형편이 어려워지면 예수님을 만날 기쁨보다 걱정부터 앞섭니다. 따라서 우리에게는 '너희' 공동체가 필요합니다. 공동체에서 겸손히 배우며 말씀으로 사건을 해석할 때 가까이 오신 인자를 만날 수 있습니다.
● 나는 사건을 말씀으로 해석하며 주님을 만나게 해주는 '너희' 공동체에 속해 있습니까?
2.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30-32절)
30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세대가 지나가기 전에 이 일이 다 일어나리라
31천지는 없어지겠으나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
32그러나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아버지만 아시느니라
예수님이 말씀하신 종말의 사건은 반드시 다 일어날 것입니다. 그런데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 하나님만이 아십니다. 천사들도 모르고 심지어 예수님도 모르십니다. 예수님도 모르시는 그때를 내가 알려고 애쓰는 것은 교만입니다. '때'의 문제를 아버지 손에 맡기셨다는 것은 하나님이 모든 때를 책임지실 것이라는 뜻입니다. '그날과 그때'를 주께 맡기고 그분만 신뢰하며 나아가는 성도는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립니다.
● 내가 궁금해하는 '그날과 그때'는 무엇입니까? 때를 아시는 주님을 굳게 신뢰합니까?
3.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3-37절)
33주의하라 깨어 있으라 그 때가 언제인지 알지 못함이라
34가령 사람이 집을 떠나 타국으로 갈 때에 그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각 사무를 맡기며 문지기에게 깨어 있으라 명함과 같으니
35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집 주인이 언제 올는지 혹 저물 때일는지, 밤중일는지, 닭 울 때일는지, 새벽일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라
36그가 홀연히 와서 너희가 자는 것을 보지 않도록 하라
37깨어 있으라 내가 너희에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주의하라. 깨어 있으라"고 명하십니다. 이처럼 예수님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때와 시기'로 우리를 훈련하십니다. 이 짧은 본문에 "깨어 있으라"는 명령어가 4번이나 반복됩니다. 내가 영적으로 잠들지 않고 깨어 있으려면, 내게 주어진 일상을 잘 살아내야 합니다. 매일 내게 주시는 말씀을 잘 듣고 적용하며 생활 예배를 드려야 합니다. 그것이 '홀연히' 임할 주님의 때를 준비하며 살아가는 지혜입니다.
● 나는 다시 오실 주님을 생각하며 일상을 잘 살아내고 있습니까?
🙏기도하기
주님! 환난의 때에 말씀으로 피할 수 있는 '너희' 공동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때'의 문제는 주님이 책임지겠다고 하시는데, 여전히 내 소관에 두려는 저의 교만을 용서해주옵소서. '깨어 있으라'는 말씀을 기억하여 영적 게으름을 버리고 일상을 잘 살아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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