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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주가 쓰시겠다 하라(마가복음 11:1-7)

by relife_es 2026. 3. 11.

■ 본문요약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신 예수님이 제자 둘을 맞은편 마을로 보내십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풀어 끌고 오라고 하십니다. 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하고 나귀 새끼를 끌고 와 자기들의 겉옷을 얹어 놓으니 예수님이 타십니다.

1. 제자 둘을 보내시며 (1-2절)

1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와서 감람 산 벳바게와 베다니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제자 중 둘을 보내시며
2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로 들어가면 곧 아직 아무도 타 보지 않은 나귀 새끼가 매여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끌고 오라

예루살렘에 가까이 오신 예수님이 두 제자에게 맞은편 마을로 가서 아직 아무도 타보지 않은 나귀 새끼를 끌고 오라고 하십니다. 말씀을 성취하고 영혼을 구원하시고자 세상에 매여 있는 작고 보잘것 없는 것까지 이미 아시고 준비하십니다(슥9:9). 우리가 할 일은 두 제자처럼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순종하는 것뿐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예비하고 계십니다. 나의 모든 것은 그의 크고 놀라운 계획 속에 있습니다.

● 주님이 나의 모든 것을 아시고 준비하고 계심을 믿습니까? 그 믿음으로 오늘 내가 순종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2. 매여 있는 나귀 새끼 (3-6절)

3만일 누가 너희에게 왜 이렇게 하느냐 묻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이리로 보내리라 하시니
4제자들이 가서 본즉 나귀 새끼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는지라 그것을 푸니
5거기 서 있는 사람 중 어떤 이들이 이르되 나귀 새끼를 풀어 무엇 하려느냐 하매
6제자들이 예수께서 이르신 대로 말한대 이에 허락하는지라

이름도 없는 마을 문 앞 거리에 예수님의 말씀대로 나귀 새끼가 매어 있습니다. 이처럼 아무도 알아주지 않을지라도 자기 환경에 잘 매어 있으면 하나님의 때에 주님이 사용하십니다. 돈이나 학벌, 능력이 있어야 쓰임받는 것이 아닙니다. 부도, 배반 등 어떤 힘든 일이라도 주가 쓰시겠다고 하면 구원의 사건이 됩니다. 아무리 작고 볼품없어 보여도 말씀으로 해석받고 주께 내어드리면 주님이 쓰시는 귀한 도구가 됩니다.

● 작고 볼품 없을지라도 주님이 쓰시도록 내가 내어 드릴 것은 무엇입니까?

3. 제자들의 겉옷 (7절)

7나귀 새끼를 예수께로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어 놓으매 예수께서 타시니

두 제자는 예수님이 이르신 말씀대로 하여 나귀 새끼를 끌고 오게 되니 놀라고 기뻤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왕으로 예루살렘에 입성하실 예수님을 위해 나귀 위에 자신들의 겉옷을 얹어 놓습니다. 당시 겉옷은 '재산과 명예, 지위'를 나타냈습니다. 두 제자는 왕이신 예수께 자신들의 모든 것을 드린 것입니다. 이렇게 성도는 만 왕의 왕이신 예수께 아낌없이 드려야 합니다.

● 왕이신 예수께 아낌없이 드려야 할 나의 '겉옷'은 무엇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십자가 죽음을 앞두고도 구체적인 준비로 천국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어떤 고난을 당하든지 그것을 통해 천국이 있음을 나타내 보이게 하옵소서. 저의 부끄럽고 보잘 것 없는 것도, 귀하고 아까운 것도 주께서 쓰시도록 내어드리오니 사용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