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내 기도를 들으셨나이다(시편 66:8-20)

by relife_es 2026. 1. 27.

■ 본문요약
시인은 하나님이 우리 영혼을 살려두시고 고난을 통과하게 하신 후 풍부한 곳에 들이셨다고 합니다. 그는 환난 때 입으로 말한 서원을 갚고자 주께 번제를 드립니다. 그리고 마음의 죄악을 품지 않고 기도하니 하나님이 들으시고 인자하심을 거두지 않으셨다고 고백합니다.

1. 우리를 시험하시되 (8-12절)

8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지어다
9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
10하나님이여 주께서 우리를 시험하시되 우리를 단련하시기를 은을 단련함 같이 하셨으며
11우리를 끌어 그물에 걸리게 하시며 어려운 짐을 우리 허리에 매어 두셨으며
12사람들이 우리 머리를 타고 가게 하셨나이다 우리가 불과 물을 통과하였더니 주께서 우리를 끌어내사 풍부한 곳에 들이셨나이다

시인은 하나님이 우리를 단련하고자 여러 고난을 허락하시지만, 결국에는 우리를 끌어내어 풍부한 곳으로 인도하신다고 합니다. 이처럼 고난의 과정은 은을 단련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것과 같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허락하신 고난은 우리를 더 큰 복으로 인도하시는 사랑의 과정입니다. 고난으로 단련된 성도는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를 경험하게 됩니다.

● 지금 내가 겪는 고난과 시험이 나를 단련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임을 믿습니까? 고난을 통과하며 어떻게 단련되기를 원합니까?

2. 환난 때에 말한 것 (13-15절)

13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주의 집에 들어가서 나의 서원을 주께 갚으리니
14이는 내 입술이 낸 것이요 내 환난 때에 내 입이 말한 것이니이다
15내가 숫양의 향기와 함께 살진 것으로 주께 번제를 드리며 수소와 염소를 드리리이다 (셀라)

시인은 환난 때 하나님께 드린 서원을 지키려고 번제물을 가져와 하나님의 집에 들어갑니다. 고난 중에 자기 입으로 말한 서원을 기억하고 지킨 것입니다. 우리는 어려울 때 하나님을 간절히 찾고 부르짖다가 문제가 해결되기만 하면 마치 그런 일이 없었던 것처럼 하나님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이것이 우리의 연약함입니다. 하나님께 드린 기도와 약속을 신실하게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지키는 것이 우리가 마땅히 행해야 할 의무입니다.

● 내가 어려울 때 하나님께 드린 기도나 약속은 무엇입니까? 지금도 그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까?

3. 실로 들으신 하나님 (16-20절)

16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너희들아 다 와서 들으라 하나님이 나의 영혼을 위하여 행하신 일을 내가 선포하리로다
17내가 나의 입으로 그에게 부르짖으며 나의 혀로 높이 찬송하였도다
18내가 나의 마음에 죄악을 품었더라면 주께서 듣지 아니하시리라
19그러나 하나님이 실로 들으셨음이여 내 기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셨도다
20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가 내 기도를 물리치지 아니하시고 그의 인자하심을 내게서 거두지도 아니하셨도다

시인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들에게 하나님이 자기 영혼을 위해 행하신 일을 선포합니다. 그리고 자기 마음의 죄악을 품었더라면 하나님이 자신의 기도를 듣지 않으셨을 것이라고 증언합니다. 마음의 죄악을 품고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이 듣지 않으시지만, 회개하며 정결한 마음으로 드리는 기도는 들어주십니다. 그러므로 기도 응답을 받으려면 하나님 앞에 나아가 먼저 내 속의 죄를 회개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 하나님이 내 기도를 들으신다는 것을 확신합니까? 먼저 하나님께 회개해야 할 나의 죄악은 무엇입니까?

🙏기도하기
주님! 고난과 시험을 통해 저를 단련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옵소서. 어려울 때 주께 드린 약속을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지키게 하옵소서. 마음에 품은 모든 죄악을 회개하고 정결한 마음으로 기도하여 주의 인자하심을 경험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