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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잠깐 당하는 고난(베드로전서 5:7-14)

by relife_es 2026. 1. 25.

■ 본문요약
베드로는 어떤 고난이 와도 염려하지 말고 주께 맡기며, 근신하고 깨어 마귀를 대적하라고 합니다. 잠깐 고난을 당해도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굳게 서라고 권합니다. 끝으로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하며 서신을 마칩니다.

1. 염려를 주께 맡기라 (7절)

7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우리는 잠시 후 또는 미래에 어떤 사건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아직 일어나지 않은 일로 불안해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돌보시기에 우리는 아무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의식주와 건강 등 이 세상 일로 염려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나의 필요를 아시는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기고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해야 합니다(막6:32-33).

● 하나님께 맡겨야 할 나의 염려는 무엇입니까?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고자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은 무엇입니까?

2. 근신하라 깨어라 (8-11절)

8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9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10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부르사 자기의 영원한 영광에 들어가게 하신 이가 잠깐 고난을 당한 너희를 친히 온전하게 하시며 굳건하게 하시며 강하게 하시며 터를 견고하게 하시리라
11권능이 세세무궁하도록 그에게 있을지어다 아멘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받고자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합니다(롬8:17). 우리의 고난은 이 땅에서 잠깐 받는 것이고, 공동체 지체들도 나와 동일한 고난을 당하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공동체 안에서 근신하고 깨어 서로를 돌아보며 우리를 굳건하게 하실 하나님을 바라봐야 합니다. 더 나아가 우리의 대적은 나를 괴롭히는 사람이 아니라 나를 넘어뜨리려는 마귀임을 알고 그를 대적해야 합니다.

● 요즘 내가 미워하는 대상은 누구입니까? 고난 중에도 공동체와 함께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마귀를 대적하고 있습니까?

3. 은혜의 굳게 서라 (12-14절)

12내가 신실한 형제로 아는 실루아노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간단히 써서 권하고 이것이 하나님의 참된 은혜임을 증언하노니 너희는 이 은혜에 굳게 서라
13택하심을 함께 받은 바벨론에 있는 교회가 너희에게 문안하고 내 아들 마가도 그리하느니라
14너희는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 모든 이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베드로는 점점 심해지는 박해로 고난받는 성도들을 격려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에 굳게 서라고 권면합니다. 어떤 박해나 위험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순 없습니다(롬8-39). 이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과 부활을 통해 우리를 택하신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우리는 고난을 통과하며 나를 택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선명히 깨닫고 이웃을 이해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랑의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며 은혜 안에 견고히 서게 됩니다.

● 내가 고난을 통과하며 깨닫게 된 은혜는 무엇입니까? 그것을 누구에게 간증하며 나누고 싶습니까?

🙏기도하기
주님!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염려와 근심이 가득한 저를 불쌍히 여겨주옵소서. 제가 대적해야 할 대상은 마귀임을 잊지 않고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하옵소서. 어떤 고난 중에도 저를 돌보시며 영원한 영광에 이르게 하실 하나님의 은혜에 굳게 서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