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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아무도 내줄 수 없나이다(사도행전24:24-25:12)

by relife_es 2025. 11. 11.

■ 본문요약 
바울이 벨릭스 앞에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나 벨릭스는 두려움과 물질적 욕심으로 판결을 미룹니다. 2년 후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은 베스도가 유대인들의 환심을 얻고자 바울을 구류하여 둡니다. 자신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의 음모에 바울은 로마 황제 가이사에게 상소합니다.
 
1. 자주 불러 이야기하더라. (24:24-27절) 
24수일 후에 벨릭스가 그 아내 유대 여자 드루실라와 함께 와서 바울을 불러 그리스도 예수 믿는 도를 듣거늘

25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

26동시에 또 바울에게서 돈을 받을까 바라는 고로 더 자주 불러 같이 이야기하더라

27이태가 지난 후 보르기오 베스도가 벨릭스의 소임을 이어받으니 벨릭스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을 구류하여 두니라


바울은 벨릭스와 그의 아내 드루실라 앞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합니다. 의와 절제와 장차 올 심판에 대해 담대히 말하며, 복음이 삶의 모든 영역을 다스려야 함을 선포합니다. 이에 벨릭스는 진리 앞에서 두려움을 느끼지만 회개하지 않고 자기 유익에 따라 바울을 자주 불러들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듣고 두려워할 뿐만 아니라 변화로까지 나아가야 합니다. 진리를 듣고 '지금' 순종하는 것이 성도의 자세입니다.
● 지금 나는 어떤 가치관에서 따라 살고 있습니까? 복음의 진리를 들을 때 회피하지 않고 순종으로 나아갑니까? 

2. 죽이고자 함이더라 (25:1-6절)
1베스도가 부임한 지 삼 일 후에 가이사랴에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니

2대제사장들과 유대인 중 높은 사람들이 바울을 고소할새

3베스도의 호의로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옮기기를 청하니 이는 길에 매복하였다가 그를 죽이고자 함이더라

4베스도가 대답하여 바울이 가이사랴에 구류된 것과 자기도 멀지 않아 떠나갈 것을 말하고

5또 이르되 너희 중 유력한 자들은 나와 함께 내려가서 그 사람에게 만일 옳지 아니한 일이 있거든 고발하라 하니라

6베스도가 그들 가운데서 팔 일 혹은 십 일을 지낸 후 가이사랴로 내려가서 이튿날 재판 자리에 앉고 바울을 데려오라 명하니


유대인들은 벨릭스에 이어 총독으로 부임한 베스도에게 바울을 예루살렘으로 옮겨달라고 간청합니다. 표면상 재판을 구실로 삼지만, 그 이면에는 바울을 암살하려는 음모가 숨어 있습니다. 그러나 베스도는 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가이사랴로 돌아와서 바울을 재판합니다. 이로써 복음을 거부하는 유대 지도자들의 악한 계획이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그의 백성을 끝까지 보호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 나는 세상의 술수를 두려워하지 않습니까?  진리를 따라 살고자 오늘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3 가이사께 상소하노라 (25:7-12절)
7그가 나오매 예루살렘에서 내려온 유대인들이 둘러서서 여러 가지 중대한 사건으로 고발하되 능히 증거를 대지 못한지라

8바울이 변명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 하니

9베스도가 유대인의 마음을 얻고자 하여 바울더러 묻되 네가 예루살렘에 올라가서 이 사건에 대하여 내 앞에서 심문을 받으려느냐

10바울이 이르되 내가 가이사의 재판 자리 앞에 섰으니 마땅히 거기서 심문을 받을 것이라 당신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내가 유대인들에게 불의를 행한 일이 없나이다

11만일 내가 불의를 행하여 무슨 죽을 죄를 지었으면 죽기를 사양하지 아니할 것이나 만일 이 사람들이 나를 고발하는 것이 다 사실이 아니면 아무도 나를 그들에게 내줄 수 없나이다 내가 가이사께 상소하노라 한대

12베스도가 배석자들과 상의하고 이르되 네가 가이사에게 상소하였으니 가이사에게 갈 것이라 하니라


유대인들은 바울을 둘러싸고 여러 죄목을 제시하며 고발하지만 그 어떤 것도 증명하지 못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율법이나 성전, 그리고 로마 황제에게 죄를 범한 일이 없다고 밝힙니다. 그리고 로마 시민권자로서 가이사에게 상소할 권리를 행사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바울이 로마로 가는 길이 열리는 전환점이 됩니다. 이처럼 하늘 시민인 성도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야 합니다. 
● 현재 내가 담대히 나아가야 할 상황은 무엇입니까? 믿음으로 결단할 때 하나님이 길을 열어주신 적이 있습니까?

🙏기도하기 
주님! 세상의 두려움과 유혹 속에서도 하나님의 공의에 따라 절제하며 살게 하옵소서. 장차 올 심판의 말씀을 듣고 지금 돌이키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때를 신뢰하며 복음 전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