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이스라엘 온 회중에 베냐민 자손에게 평화를 공포하며 야베스 길르앗에서 데려온 처녀들을 아내로 줍니다. 하지만 200명이 부족하자 그들은 명절에 춤추러 나오는 실로의 여자들을 붙들어 아내로 삼으라고 합니다. 그때 이스라엘에게 왕이 없으므로 사람들이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행합니다.
1. 불완전한 회복 (13-18절)
13온 회중이 림몬 바위에 있는 베냐민 자손에게 사람을 보내어 평화를 공포하게 하였더니
14그 때에 베냐민이 돌아온지라 이에 이스라엘 사람이 야베스 길르앗 여자들 중에서 살려 둔 여자들을 그들에게 주었으나 아직도 부족하므로
15백성들이 베냐민을 위하여 뉘우쳤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지파들 중에 한 지파가 빠지게 하셨음이었더라
16회중의 장로들이 이르되 베냐민의 여인이 다 멸절되었으니 이제 그 남은 자들에게 어떻게 하여야 아내를 얻게 할까 하고
17또 이르되 베냐민 중 도망하여 살아 남은 자에게 마땅히 기업이 있어야 하리니 그리하면 이스라엘 중에 한 지파가 사라짐이 없으리라
18그러나 우리가 우리의 딸을 그들의 아내로 주지 못하리니 이는 이스라엘 자손이 맹세하여 이르기를 딸을 베냐민에게 아내로 주는 자는 저주를 받으리라 하였음이로다 하니라
이스라엘 사람들은 베냐민 지파의 생존자들에게 평화를 선언하며 야베스 길르앗에서 내려온 처녀 400명을 아내로 줍니다. 하지만 여전히 여자의 수가 부족하니 대책을 고민합니다. 공동체를 회복하려는 이스라엘의 이런 노력은 진심이었을지 모르지만, 그들의 선택과 인간적인 방법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선한 의도를 가지고 시작한 일이라도.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는 완전한 회복을 이루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나는 공동체가 회복하도록 어떤 노력을 합니까?
2. 타협과 판단 (19-23절)
19또 이르되 보라 벧엘 북쪽 르보나 남쪽 벧엘에서 세겜으로 올라가는 큰 길 동쪽 실로에 매년 여호와의 명절이 있도다 하고
20베냐민 자손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가서 포도원에 숨어
21보다가 실로의 여자들이 춤을 추러 나오거든 너희는 포도원에서 나와서 실로의 딸 중에서 각각 하나를 붙들어 가지고 자기의 아내로 삼아 베냐민 땅으로 돌아가라
22만일 그의 아버지나 형제가 와서 우리에게 시비하면 우리가 그에게 말하기를 청하건대 너희는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그들을 우리에게 줄지니라 이는 우리가 전쟁할 때에 각 사람을 위하여 그의 아내를 얻어 주지 못하였고 너희가 자의로 그들에게 준 것이 아니니 너희에게 죄가 없을 것임이니라 하겠노라 하매
23베냐민 자손이 그같이 행하여 춤추는 여자들 중에서 자기들의 숫자대로 붙들어 아내로 삼아 자기 기업에 돌아가서 성읍들을 건축하고 거기에 거주하였더라
이스라엘 장로들은 베냐민 자손에게 여호와의 명절에 참여한 실로의 여자를 붙잡아 가라고 명령합니다. 여호와의 이름 아래 행해지는 명절에서조차 인간적 인간적인 타협과 판단을 우선합니다. 이는 자신들이 한 맹세의 제약을 우회하려는 해결책입니다. '베냐민 지파를 위해'라고 말하지만 계속해서 인간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성도는 회복의 과정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라야 합니다.
● 최근 내가 '누구를 위해'라고 합리화하며 내 생각대로 해결한 문제는 무엇입니까?
3. 왕이 없으므로 (24-25절)
24그 때에 이스라엘 자손이 그 곳에서 각기 자기의 지파,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갔으니 곧 각기 그 곳에서 나와서 자기의 기업으로 돌아갔더라
25그 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각자 자기 지파와 기업으로 돌아감으로 모든 사건이 마무리되는 듯 보입니다. 하지만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대로 행하였더라'는 사사기의 마지막 구절은 왕이 없던 시대의 무질서와 혼란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온 우주의 왕이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않고 그의 통치를 받지 않을 때, 인간의 판단은 결국 자기 자신과 공동체에 갈등과 어려움을 남긴다는 점을 여지없이 드러냅니다.
● 나는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있습니까?
🙏기도하기
주님! 저의 모든 계획과 판단이 주님의 뜻 안에서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오늘도 제 방법을 버리고 주님의 방법을 따르게 하옵소서. 혼란한 상황 속에서 온 우주를 왕이신 주님의 통치가 온전히 드러나도록 저와 공동체를 이끌어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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