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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교회_김양재목사님/매일큐티녹취기록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시편 68:10-23)

by relife_es 2026. 4. 8.

■ 본문요약

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여러 군대의 왕들이 도망가고 집에 있던 여자들은 탈취물을 나눕니다. 모든 높은 산은 시온산을 시기하여 보는데, 하나님이 이 산에서 영원히 계시기 때문입니다. 구원의 하나님은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이시며, 그는 원수들의 머리를 쳐서 깨뜨리십니다.

1. 도망하고 도망하니 (11-14절)

11주께서 말씀을 주시니 소식을 공포하는 여자들은 큰 무리라
12여러 군대의 왕들이 도망하고 도망하니 집에 있던 여자들도 탈취물을 나누도다
13너희가 양 우리에 누울 때에는 그 날개를 은으로 입히고 그 깃을 황금으로 입힌 비둘기 같도다
14전능하신 이가 왕들을 그 중에서 흩으실 때에는 살몬에 눈이 날림 같도다

아무리 대단한 왕도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는 도망하게 됩니다. '도망하고 도망한다'는 것은 '큰 패배'를 뜻하는데, 집에 있던 여자들이 나와서 탈취물을 나눌 정도로 완전한 패배입니다. 세상에 어떤 큰 싸움이라도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르면 대적들은 살몬산에 쌓인 눈같이 흩어져버립니다. 우리는 어린 양같이 한없이 나약한 존재입니다. 그러나 이런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을 의지할 때 참된 평안과 승리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 나의 연약함을 인정하고 주님을 의지할 때 경험했던 승리는 무엇입니까?

2. 이 산에서 영혼이 계시리로다 (15-18절)

15바산의 산은 하나님의 산임이여 바산의 산은 높은 산이로다
16너희 높은 산들아 어찌하여 하나님이 계시려 하는 산을 시기하여 보느냐 진실로 여호와께서 이 산에 영원히 계시리로다
17하나님의 병거는 천천이요 만만이라 주께서 그 중에 계심이 시내 산 성소에 계심 같도다
18주께서 높은 곳으로 오르시며 사로잡은 자들을 취하시고 선물들을 사람들에게서 받으시며 반역자들로부터도 받으시니 여호와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이로다

고대 사람들은 '산'을 풍요를 가져다주는 신이 거하는 곳으로 여겼습니다. 그러나 모든 산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으면 자기 높음만 자랑하며 하나님을 시기합니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을 인정하면 되는데, 자기 높음만 자랑하려고 하니 하나님을 믿지 못하고 미워합니다. 진정 복된 곳은 하나님이 선택하시고 거하시는 곳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그곳으로 나아가 예배하며, 그의 통치를 기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 나는 세상의 화려함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합니까? 화려한 세상이 더 좋지는 않습니까?

3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19-23절)

19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셀라)
20하나님은 우리에게 구원의 하나님이시라 사망에서 벗어남은 주 여호와로 말미암거니와
21그의 원수들의 머리 곧 죄를 짓고 다니는 자의 정수리는 하나님이 쳐서 깨뜨리시리로다
22주께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그들을 바산에서 돌아오게 하며 바다 깊은 곳에서 도로 나오게 하고
23네가 그들을 심히 치고 그들의 피에 네 발을 잠그게 하며 네 집의 개의 혀로 네 원수들에게서 제 분깃을 얻게 하리라 하시도다

다윗은 하나님을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시라고 고백합니다. 여기서 '짐'은 여러 가지를 의미하지만 결국 '죄의 짐'을 가리킵니다. 죄의 짐은 절대 내 힘으로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하나님과 원수되어 사망에 이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날마다 말씀으로 내 죄를 회개하며 죄의 짐을 주께 맡기면 주님이 쉼을 주십니다. 악인이 심판을 받고 원수의 분깃이 되는 것은 회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 내가 주께 맡기지 못하는 죄의 짐은 무엇입니까? 날마다 회개하며 그 짐을 주께 맡기고 있습니까?

🙏기도하기

주님! 날마다 저의 짐을 대신 지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보다 세상을 더 의지하는 저를 긍휼히 여기셔서 회개함으로 구원을 이루어가게 하옵소서. 세상의 시기를 받는 자리에서도 구원의 성소에 영원히 거하시'는 주님만 의지하여 구원을 위한 사명을 감당하게 하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