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문요약
여호와의 사자가 포도주 틀에 숨어 밀을 타작하는 기드온에게 나타납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그를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의심하며 두려워하는 기드온에게 표징을 보이시고 평안을 약속하십니다.
1. 낮은 자를 찾아오심 (11-13절)
11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12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13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나의 주여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 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 또 우리 조상들이 일찍이 우리에게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우리를 애굽에서 올라오게 하신 것이 아니냐 한 그 모든 이적이 어디 있나이까 이제 여호와께서 우리를 버리사 미디안의 손에 우리를 넘겨 주셨나이다 하니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은 여호와의 사자가 포도주 틀에 밀을 타작하고 있는 기드온을 찾아옵니다. 그리고 그에게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라고 위로합니다. 기드온은 "여호와께서 함께 계시면 어찌하여이 모든 일이 우리에게 일어났나이까"라고 반문하지만, 사실 하나님은 이미 그곳에 계시면서 구원자를 예비하고 계셨습니다. 우리도 때로 하나님이 안 계신 것 같아 슬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미 내 가까이에서 일하고 계십니다.
● 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임재를 신뢰하고 있습니까?
2. 약속과 사명 (14-16절)
14여호와께서 그를 향하여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이 너의 힘으로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손에서 구원하라 내가 너를 보낸 것이 아니냐 하시니라
15그러나 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오 주여 내가 무엇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하리이까 보소서 나의 집은 므낫세 중에 극히 약하고 나는 내 아버지 집에서 가장 작은 자니이다 하니
16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내가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니 네가 미디안 사람 치기를 한 사람을 치듯 하리라 하시니라
하나님은 연약한 기드온에게 "내게 반드시 너와 함께 하리라"고 약속하십니다. 이처럼 우리의 능력이나 자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함께하심이 사명 완수의 근거가 됩니다. 기드온이 자신의 부족함을 말할 때마다 하나님은 자신이 동행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이나 부족함이 아니라 자신의 신실을 하심을 근거로 우리를 부르시고 사용하십니다. 따라서 내 삶의 이유는 '내'가 아닌 '하나님'입니다.
● 하나님이 나에게 맡기신 사명앞에서 나는 무엇을 바라봅니까?
3. 여호와 샬롬 (17-24절)
17기드온이 그에게 대답하되 만일 내가 주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나와 말씀하신 이가 주 되시는 표징을 내게 보이소서
18내가 예물을 가지고 다시 주께로 와서 그것을 주 앞에 드리기까지 이 곳을 떠나지 마시기를 원하나이다 하니 그가 이르되 내가 너 돌아올 때까지 머무르리라 하니라
19기드온이 가서 염소 새끼 하나를 준비하고 가루 한 에바로 무교병을 만들고 고기를 소쿠리에 담고 국을 양푼에 담아 상수리나무 아래 그에게로 가져다가 드리매
20하나님의 사자가 그에게 이르되 고기와 무교병을 가져다가 이 바위 위에 놓고 국을 부으라 하니 기드온이 그대로 하니라
21여호와의 사자가 손에 잡은 지팡이 끝을 내밀어 고기와 무교병에 대니 불이 바위에서 나와 고기와 무교병을 살랐고 여호와의 사자는 떠나서 보이지 아니한지라
22기드온이 그가 여호와의 사자인 줄을 알고 이르되 슬프도소이다 주 여호와여 내가 여호와의 사자를 대면하여 보았나이다 하니
23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너는 안심하라 두려워하지 말라 죽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24기드온이 여호와를 위하여 거기서 제단을 쌓고 그것을 여호와 살롬이라 하였더라 그것이 오늘까지 아비에셀 사람에게 속한 오브라에 있더라
기드온은 계속해서 하나님께 확신을 구합니다. 이에 대한 응답으로 하나님은 그의 제물을 불로 받으시고 평안을 약속하십니다. 그러자 기드온은 그곳에 제단을 쌓고 '여호와 샬롬'이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은 의심하며 두려워하는 우리의 연약함을 이해하십니다. 그래서 때로는 우리의 연약한 방식대로 확신을 주기도 하십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궁극적으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완전한 평안입니다. 이는 하나님을 온전히 신뢰할 때만 얻을 수 있습니다.
● 현재 나는 하나님의 평안을 경험하며 살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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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저를 찾아와 큰 용사라고 불러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저와 함께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며 살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께서 주시는 평안을 가족과 이웃에게 전할 수 있기를 있게 도와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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